설정화로 볼 때:
분명 취향이긴 한데 난해하긴 더럽게 난해함. 특히 흉부는 디자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됨
모형화로 볼 때:
설정화의 오버 디테일 된 선들이 정리되고 덩어리가 바로 눈에 들어옴.
예를 들어 흉부의 경우, 기존 건담에 에바 특유의 세겹허리를 메카닉으로 재해석한 프랑스 국기 생각나는 조형인걸 알 수 있음.
얘도 설정화가 멋대가리 없는 부류긴 한가봐
설정화로 볼 때:
분명 취향이긴 한데 난해하긴 더럽게 난해함. 특히 흉부는 디자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됨
모형화로 볼 때:
설정화의 오버 디테일 된 선들이 정리되고 덩어리가 바로 눈에 들어옴.
예를 들어 흉부의 경우, 기존 건담에 에바 특유의 세겹허리를 메카닉으로 재해석한 프랑스 국기 생각나는 조형인걸 알 수 있음.
얘도 설정화가 멋대가리 없는 부류긴 한가봐
건담 설정화는 잘 뽑힌걸 찾기 힘든....
라리덤 에어리얼도 일러는 반응 안 좋았는데 프라랑 영상 나오니 호평 들었고
디테일도 정리되고 비율도 일신된듯
머리 줄이고 어깨 늘리고 허벅지 줄이고
날렵한 디자인 무슨그런거같음
컬러링만 바꾸면 디자인이 더 괜찮아 보일지도?
작중에선 얼굴 흰 마스크 부분이 각이 살아있는데
프라는 스케일의 한계인지 여기가 두리뭉실하게 보여서 벌쏘여서 면상 부은 거 같음
흉부보단 어깨뽕이 이상함
비어있는거보면 나중에 등짐이나 옵션 들어갈 자리같긴한데
바닐라만 놓고봐도 좋았던 스트라이크 같은거랑 비교하면 솔직히 좀
난 다른건 다 그래 너만의 개성이겠지 하고 넘길수 있는데
발 디자인이 너무 거슬려 온리 우주상황만 상정해서 만든 기체라고 해도 저 발형태는 진짜 너무 거슬린다
(그 발 디자인이 취향 저격인 사람)
나도 저 질럿 다리가 너무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