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후 그림쟁이 포기...그후로 간간히 취미로 그림
2015년 이후로는 공장으로 취업
2016부턴 아예 손 놓음
그후로 쭉 즐기던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팬아트로 간단하게 스케치만 몇개 함
넷마블 게임 다시는 안한다며 학을떼고(4년이나 해놓고...) 접음
이런 자질구레한 팬아트를 빼곤 사실상 2021년까지 그림을 안그린 공백기간
(이전엔 게임회사 다니면서 그렸던거나 외주작업하며 그린것들도 있었는데 이 기간엔 아예 안그림. 그림쟁이 아님)
동생 폰에 동생네 냥이 캐릭터화 시킨거 그려주면서
슬금슬금 다시 그림 붙잡을까 생각함.
아이패드 프로 구입
그후 자캐(마법사)도 만들고 커미션도 간간히 받음
(아이패드로만 작업함)
자캐와 유명유게이님 커미션, 니케 팬아트
(사실상 2022~현재)
물론 이전만큼 자주 못그리는중...일은 바쁘고
냥이들도 아파서 병원비 충당하느라 주말에도 부업뛰거든 ㅠㅠ
현재 위에 커미션2탄 작업중....인데 이래저래 꼬여서 너~~무 늦는중 ㅠㅠ
시간을 사고싶다..
할줄 아는 유일한거 다시 붙잡겠다고 생각했지만 바빠서 집중도 힘들고
AI등장으로 좌절..최근엔 막 일러를 움직이게 하는 AI보고 쇼크받아서 걍 받아들이기로 했음..
어릴때부터 혼자 독학으로 쭉 하다가 회사에서도 딱히 피드백 받은적도 없고
중도 포기에 공백도 길어서 실력 발전이 있긴 한가 의문 ㅋㅋㅋㅋ
확실한건 군대 갔을때 제일 늘긴했음...할게 없어서 짬차고 쉴때 그림만 미친듯이 그렸으니..
인생 리셋시켜서 그림말고 다른 인생루트 다시 타고싶다
금빛곰돌이
2025/01/26 04:11
아 ㅈㄲㅈ로 잘못봤...
바다강아지
2025/01/26 07:44
오이오이 착실히 발전중이잖아 힘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