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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아재의 어코드와 K5 GT 시승,견적 비교기.

 

 

봅횐님들 사이에서 간간히 자동차 소식 정도만 전해드리는 흔한 봅 아재입니다 *.*..

 

저번 달에 두 차량을 시승하면서 느낀 점이 좀 있어서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0년대 초반 즈음에 뉴 EF 2.0 쏘나타 GV 스틱이 1400만원일 때가 있었죠..

 

지금이 2017년이니, 2015년으로 계산해도 대략 15년정도 지났는데

 

현재 중형세단 가격들이 참 많이 올랐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렇지만 가격이 오르는 만큼 성능과 옵션들도 꽤 많이 바뀌어왔습니다.

 

.. 인터넷에서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옵션도 많더라는 ㅜㅜ; (제 기준 ..)

 

그래서 제가 시승했던 두 차종을 예로, 비교해볼까 합니다.

 

 

 

 

 

 

 

 

시승했던 차종은 어코드와 K5 GT였습니다..

 

어코드는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고 k5 gt는 올해 4월에 나온 비교적 따끈따끈한 차종이죠.

 

두 차량 선정 기준은 제 선에서 현실적으로 구입 가능한 모델이 gt와 어코드였습니다.

 

음.. 제가 생각했을 때 일본차는 “오래 탈 수 있는 차”라는 마인드가 강하기 때문에

 

어코드는 일본차 명성에 맞게 정말 “오래 탈만한 메리트”가 있는지,

 

k5 gt는 출시된 지 얼마안된 만큼 어떤 성능과 옵션을 갖고 K5의 “고성능 버전을 지향”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기 쉽게 정리해보면 .

 

어코드는 자연 흡기를 쓰고 있고 변속기는 CVT 입니다. 연비도 12.6 이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네요.

 

치수에서 전장은 동급 차종 대비 꽤 긴 편입니다 ㄷㄷ

 

참고로 이번에 나온 신형 캠리의 전장은 4,880 mm입니다.

 

그 외 전폭, 전고는 무난한 수준이지만 축거는 살짝 짧아 보입니다.

 

엔진 성능과 치수만 봤을 때 무난한 패밀리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GT는 스팅어 2.0과 같은 엔진을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연비 면에서는 확실히 어코드보다 안좋게 나옵니다.

 

변속기는 자동 6단입니다. 뭐 .. 8단을 안써서 저도 살짝 의문이긴 한데 검증된 6단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

 

주행감에 있어서 저는 둔한 곰 수준이라 변속 타이밍같은 미세한 차이까지는 못느꼈습니다..

 

마력은 245마력 ㄷ.. 마력이 높으니 좋기야 허지만.. 저렇게 높은 마력이 필요한지는 의문 입니다 ㅎ

 

그래도 뭐 낮은 것 보다야 낮겠죠.

 

치수에서는 공간 창출 능력이 좋은 기아 답게 넓게 뽑아줬습니다.


계속해서 어코드와 K5 GT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코드 외부 주요 성능

 

 

 

 

 

 

 

 

어코드의 전면부, 후면부는 LED가 들어가 있습니다.

 

뭐 .. 디자인 비교해보자는 글은 아니지만

 

요즘 차가 너무 잘나와서 인가요 ㄷ..?

 

트렌드에 안맞게 그릴에 너무 오버스러운 크롬 몰딩이 된 것 아닌가하는 .. 갠적인 생각입니다 +....+

 

 

 

 

 

 

후면부의 테일램프나 바디 쉐입은 동급 차종 중 제일 이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테일 램프 크기가 살짝 큰 감이 없잖아 있으나 디자인이 커버해줍니다.

 

어코드 2.4 엔진 라인업에서는 싱글 머플러 밖에 선택할 수 없습니다..;

 

3.5는 듀얼 머플러인데 중요한 건 현재는 한국에 3.5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떤 엔진인지 알고 싶으시면 머플러를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코드 내부 주요 성능

 

 

 

 

 

 

 

 

어코드의 내부 성능 및 편의 사양은 .. 비교해보니 꽤 모자란 부분이 많았습니다.

 

편의 사양이 많을 줄 알고 기대했던 일본차였는데

 

한국 패치가 되서인지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들이었습니다.

 

먼저 많은 내부 성능 중에 듀얼 모니터는 전 어코드의 시스템을 그대로 받아왔습니다.

 

갠적으로는 내부에서 가장 맘에 드는 옵션입니다. 위 쪽 화면에선 엔터테인먼트(음악재생,DMB 등) 관련된 전반적인 조작이 이루어지고, 아래에선 터치로 하여 조작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열선 시트 또한 전 좌석에 배치되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어코드에 대해 선을 딱 긋게 되는 큰 실망을 하게 됩니다..

 

열선은 있는데 통풍이 없음..

 

 

 

 

 

 

 

???

 

어코드 오너들은 여름에 어떻게..?

 

통풍 시트가 없을 땐 몰랐지만 막상 사용하고 나면 마약 같은 존재죠 ..

 

옵션 빈약함에 적잖이 당황 한 번 해주고.. 계속 이어나갑니다.. ㄷ

 

 

 

 

GT 외부 주요 성능

 

 

 

 

 

 

 

호평이 많았던 1세대의 디자인을 조금은 계승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1세대의 여운이 ..)

 

그릴은 1세대에 비해 얄팍해졌다??는 느낌이 들었고 프런트 휀다는 sx라 그런지 확실히 공격적으로 보입니다..

 

Full LED 헤드램프는 언뜻보면 그랜저보다는 좀 얇은 U자 형태의 헤드램프를 닮기도 했네요.

 

많은 분들이 1세대 프런트와 비교하여 2세대는 선글라스를 낀 것 같다, 발전이 없다 등등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가만보면 1세대의 센세이셔널 했던 감흥과 비교하려 해서 그렇지, 2세대도 아주 못난 디자인은 아닌 것 같다는 제 의견입니다 .. +.+ ;;

 

뭐 .. 예를 들어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의 감흥으로 곧 나올 아이폰8이나 x를 바라보는 정도..?

 

 

 

 

 

 

 

 

어코드와는 다르게 GT는 듀얼 머플러가 들어가 있습니다. 살짝 머플러가 커보이는 것 같기도..

 

그래도 싱글인 어코드보다는 시각적으로 낫겠지요..

 

그 외에 성능적인 부분에선 머플러 말고 얘기할 게 없기 때문에! 패쓰..

 

어두운 색상의 GT를 시승했는데

 

GT의 핵심인 블랙 리어 스포일러가 묻혔었습니다 ㅜ..

 

사진에서도 잘 보셔야 보일 겁니다. 스포일러 색을 정할 수 있도록 해줬음 좋았으련만 하고 아쉬워했었네요.

 

그리고 범퍼 쪽에 마치 빨래판 같은 세로줄의 스키드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게 .. 참 신기합니다.. 이 스키드가 있는 GT를 보고 있을 땐 모르다가 일반 K5를 보면 뭔가 허전해 보이는 ;;

 

 

 

 

K5 GT 내부 주요 성능

 

 

 

 

 

 

제가 GT에서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했던 성능 사양은 시트였습니다.

 

GT에만 들어가는 스포츠 튜블러 시트.. 보기에는 울퉁불퉁해 보여서 착좌감을 기대하긴 어려웠지만

 

앉았을 때 생각보다 몸을 쫙 잡아줍니다.

 

너무 딱딱하지 않았고 살짝 무른 느낌이 들었기도 했구요..

 

아직 볼보의 수준을 따라갈 정돈 아니지만 착좌감, 재질은 GT에만 들어갈만 하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반대로, 갠적으로 아쉬웠던 점도 있었는데 바로 네비였습니다.

 

GT는 네비화면이 7인치인데 플로팅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체감 상 7인치보다 작아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옆에 공백은 너무 넓게 보이는 ..

 

차라리 저렇게 공백을 둘거면 예전 처럼 엔터테인먼트 관련 버튼들을 양 사이드에 배치시키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실내에선 네비 쪽 조작편의성을 빼놓고 그 외에 성능들은 다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 ㄷ

 

 

 

 

혼다 어코드, GT 주요 옵션 비교

 

 

 

 

 

 

 

일단 여기까지만 제원,성능 관련해서 종합적으로 비교해보자면 .

 

 


“어코드, 오래 탈 만한 메리트가 있는가?”

 

 

 

역시 일본차 답게 센스있었습니다.

 

센터페시아 모니터를 듀얼로 배치를 하는 것 같은 ..

 

조작 편의성은 사람들이 자칫하면 그냥 넘어가기 쉬운 것들인데, 잘 캐치해내서 이용하기 편하게끔 되어 있긴 했습니다.

 

그치만 거기서 계속 머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빨리 연식변경이나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어코드 2.4를 사서 “오래 탈 수 있겠다” 라는 메리트를 만들어나가야죠.

 

(막말로 차량 기본가가 3천 중반인 차에 조수석이 수동인 것은 좀..)

 

뭐.. 곧 풀체인지 돼서 나오는 어코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신형 캠리를 보니 여전할 것 같기도 ㅡ..

 

 


“K5 GT, K5보다 고성능인 동시에 패밀리카에 맞는 성능을 갖고 있는가”

 

 

 

제 생각일 뿐이지만 .. GT는 기본형 K5와는 다른 차량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일반 차량에서는 해주지도 않고, 소화하기도 힘든 빨간 스티치 인테리어, 스포츠 튜블러 시트,

 

그리고 전면, 후면 디자인 . 이정도만 해도 스포츠성은 잘 가미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넓은 것은 덤 .

 

패밀리카로는 GT가 스포츠성을 띄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고성능도 잘 지향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흠도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 . 이 문제가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ㄷㄷ..

 

쉽게 말해서 K5를 보다 보니 시트도 이뻐, 패들시프트도 있어, 머플러도 두 개야.. 등등

 

K5보다 당연히 GT쪽으로 눈이 돌아갈 겁니다.

 

“근데 GT 가격으로 살 바엔 K7 리미티드 트림으로 가겠어”

 

이 생각이 GT 가격 경쟁력에 큰 짐이 되었을 겁니다. 참 이 부분은 아쉽네요.

 

그럼 어코드랑 GT가 그에 맞는 가격을 구성하고 있는지, 견적서를 보며 비교해보겠습니다

 

 

 

 

 

가격 구성대 (실견적 비교)

 

 

 

 

 

 

 

어코드 시승하러 갔을 때 뽑은 견적입니다.

 

확실히 풀체인지 전 재고 처리를 위해 현금 할인 500만원이 들어갑니다.

 

(현재는 얼마나 해주는지,재고가 남아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트림도 단일 트림에 할인도 한 가지니까 심플하네요.. (올인원?)

 

취등록세, 인도금, 할인 등등 해서 뭐가됐건 내야될 금액은 3270만원 정도입니다.

 

어코드의 가격에 대해서 평을 하자면

 

꽤 오래된 차종이긴 하지만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서 비교했던 옵션들에서 빈약했던 부분들이 있었으며,

 

지금은 그나마 재고 처리 때여서 그렇지 평소 할인율이 낮은 혼다인 것을 감안한 가격을 생각해보면

 

살짝 성능 대비 비싼 것 아닌가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이어서 K5 GT 선택 옵션까지 넣은 금액입니다.

 

선택 옵션은 제가 타고 다닌다고 가정했을 때 꼭 필요한 것들만 넣었습니다 ㅎ..;;

 

선택한 옵션과 할인 비용은 각자 취향, 필요한 옵션, 그 달의 할인혜택에 따라 다르니 기본가 정도만 참고하시면 될 듯 하구요.

 

하여튼 GT 기본가는 3295만원 입니다.

 

갠적으로는 K7 2.4 트림들과 겹치는게 아쉽긴 하지만

 

지금 까지 비교했던 성능이나 내,외부 디자인을 보면

 

전체적인 완성도는 질 적으로 따라줬기 때문에 가격이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결론

 

 

 

어코드는 생각 외로 차후 5년이상을 타겠다고 가정했을 때, 옵션에서는 빈약했던 부분들이 있었고

 

GT는 기존 K5보다는 고성능인, 또 그에 맞는 적합한 성능 옵션을 갖고 있기는 했지만

 

가격 경쟁력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어코드

 


어코드 같은 경우는 성능 옵션 표에는 기재가 안되어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현재 나오는 차량 대비 빈약한 옵션인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HUD, 차선감지, 오토홀드, ASCC 등등 ..

 

사실 3.5 라인업에서 있는 성능 옵션들만이라도

 

2.4에도 가져온다면 충분히 오래 탈 만한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오래 탐”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은 유지, 보수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서비스 센터가 현대,기아에 비해 적으니 유지, 보수 또한 용이성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모로 풀체인지 돼서 나올 어코드는 어떤 성능으로 무장하고 나올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제가 비교한 2017 어코드와는 다르게 더 좋고, 차별점이 있어야겠죠..?

 

K5 GT정도의 옵션 구성만 갖고 나와도 큰 불만없이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K5 GT

 


K5 GT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난 뒤 느낌은

 

“패밀리카”인 부분에서 어쩌면 스팅어보다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외관적인 면은 스팅어가 워낙 이쁘긴 하지만.

 

스팅어 2.0과 같은 엔진이 들어갔다면

 

2.0 스팅어 기본 트림보다 200만원 가량 저렴한 k5 gt가 어쩌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가장 아쉬웠던 가격 구성대의 문제는 조금은 하향선에 맞추는 것도 수요 증가의 방법 중 하나라고 조심스레 ..

 

마찬가지로 유지, 보수 측면에선 오토큐가 많아서 용이성은 특별히 걱정안하셔도 될 듯.

 

뭐가 됐건 현재로서는 GT는 수요가 적은 차량 중 하나인 건 팩트입니다.

 

K5 GT는 타겟층이나 가격 경쟁력을 조금 보완해서

 

더 이상 디자인 완성도에서만이 아닌, 적절한 타겟층 공략을 해야 될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현실적으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쓴 글이라고 좋게 생각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댓글
  • 아수라발발다 2017/11/13 10:35

    정성글은 추천

  • 아수라발발다 2017/11/13 10:35

    정성글은 추천

    (KGm3MJ)

  • 루지크 2017/11/13 10:38

    정독했습니다. gt도 나름 완성도 있는 차임에는 분명합니다..
    참고로어코드 가솔린은 10월말에 다 팔아서 재고없고 지금은 하브만 몇개있다하더군요..
    잘읽고갑니다

    (KGm3MJ)

  • 네발달린털곱등이 2017/11/13 10:40

    정성글은 추천.
    일명 혼네시스라 불리우는 제네시스와 비슷한 리어램프달린 모델이긴 하지만.
    어코드의 디자인이나 차량의 완성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캠리와 어코드 만약 두차중 하나고르라면 전 어코드 고를듯.

    (KGm3MJ)

  • 하하하 2017/11/13 10:41

    일가족 몰살브랜드 흉기차는 중국차랑 비교해도 중국차가 비교 거부하것네... 세타결함빵꾸엔진 넣고 결함없다고 사기치고 팔고 리콜도 안하고 목숨이 왔다갔다 엔진깨져야 무상수리명목으로 교체해주는데 교체해도 결함엔진으로 돌려막기해서 또 깨지는 쓰레기차

    (KGm3MJ)

  • 박사모화형시키자 2017/11/13 10:50

    ㅊㅊ
    근데캠리사세요

    (KGm3MJ)

  • CAPNEMO 2017/11/13 10:53

    결국 결론은 옵션과 정비망이군요..그런데요 제가 22년간 차량을 소유해보니 진짜 나에게 필요한 차는 정비망이 많고 수리비가 무조건 싼게 아니더라고요.. 거꾸로 한번 생각해보세요..왜 정비망이 많은지,,결국 차량 품질에 자신이 없으니 정비망이라도 잘 갖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개인적으로 10년전부터는 정비소 자주 들락거리지 않는 안정된 품질의 차가 더 내 시간낭비와 스트레스를 줄이는것이라는 판단이 서더군요..시간도 돈이라 생각합니다..

    (KGm3MJ)

  • Milan 2017/11/13 11:00

    정비망 많은게 차량 품질에 자신없어서ㅋㅋㅋㅋ
    bmw도 자신없어서 해외법인 최초로 물류센터를 지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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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중멀가중 2017/11/13 11:11

    이건 무슨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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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 2017/11/13 11:17

    일가족 몰살브랜드 흉기차는 정비망 많고 부품값싼데 정작 사업소 예약하려면 몇달 기다려야됨. 엔진결함 핸들결함 미션결함 별 희안한 결함은 다 달고 있어서 목숨왔다갔다 운전해야됨. 어차피 수리나 교환해봐야 결함부품고대로 돌려막기 중이라 어차피 또 증상은 나타나고 이런걸 숨기고 사기치고 계속 팔고있는 일가족 몰살 브랜드 흉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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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허억 2017/11/14 10:55

    어코드 부레끼가 넘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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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오브탱크 2017/11/14 11:05

    혼다센싱. 빠졌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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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크라운 2017/11/14 11:15

    한국패치로 유명하죠 혼다.. 대표적인 예로 cr-v 5세대만 봐도 혼센 빠져있어요 ㄷㄷ; 미국은 cr-v ex가 제일 하위트림인데도 센싱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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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ra 2017/11/14 11:34

    파워트레인이... 동급 비교라면
    K5도 2.0 NA랑 비교해야 할꺼 같은데요
    2.0T는 목적이 다른 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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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XD 2017/11/14 12:37

    대박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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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탑시다 2017/11/14 12:41

    K5 Gt보다는 k5 2.0가솔린 비교가 더 맞을것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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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낙지 2017/11/14 18:05

    GT 네비 8인치까지 있어요.
    시승차량 7인치엿나보네요.

    (KGm3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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