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 다큐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박스 다이어리
내용은 감독 본인이 2015년 인턴시절에 일본 방송계 권력자에게 당했던 성폭O 사건의 고발이다
형사고소는 혐의불충분으로 불기소되었으나 민사소송은 모두 피해자가 승리함
가해자는 TBS의 워싱턴 지국장이었던 야마구치 노리유키 이며 면직은 커녕 혐한우익에 아베를 빨아주며 승승장구했고 피해자는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일본 특유의 좃같은 압력에 도망치듯 영국으로 떠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큐로 제작해 아카데미 후보까지 올라온 것
참고로 부국제에서도 크게 호평받았었다
일본에서는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고 공개하는걸 가해자가 합의하지 않은 영상과 녹취를 다큐에 썼다며 트집잡는 놈도 있고 혼돈의 도가니
사실 우리나라에도 있어 억지로 눈감고 모르는척하는거지
장자연사건에 불타는 태양에 뭐 ㅋ
장자연씨 사건이 고작 15년됐고 쉬쉬하고 유야무야해서 넘어갔는데 없을거라고 보는게 더 이상하지
루리웹-6547893214
2025/01/25 12:15
사실 우리나라에도 있어 억지로 눈감고 모르는척하는거지
루리웹-28749131
2025/01/25 12:16
장자연사건에 불타는 태양에 뭐 ㅋ
Arche-Blade
2025/01/25 12:17
장자연씨 사건이 고작 15년됐고 쉬쉬하고 유야무야해서 넘어갔는데 없을거라고 보는게 더 이상하지
야마다 사나에
2025/01/25 12:17
대형신문사 오너 친인척들도 별별 괴담이 다 있지
아이사카르
2025/01/25 12:17
이런 건 정도 차이가 있을 뿐, 딱히 어디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