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

한국에서는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조심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있음.
한국처럼 생각했다가 지갑, 가방, 휴대폰, 카메라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주의해야함.
아니 단순히 물건을 도난당하는걸 넘어 폭행이나 상해사고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음.
1. 귀중품을 보이게 들고다니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목에 카드지갑 걸고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에서는 절대 하면 안됨.
지갑이나 귀중품이 밖으로 보이도록 들고다니는건 대부분 국가에서는 하면 안되는 일
그러다 털리면 도둑이 잘못한게 아니라 당신이 부주의한걸로 여김.
2. 식당이나 까페같이 오픈된 장소에서 귀중품을 꺼내놓지 않는다.
한국에선 드문 일이지만, 외국에서는 테이블 위에 지갑이나 휴대폰을 두면,
주인이 안보는 사이에 들고감.
혹은 보고 있는데도 들고 튐. (잡으려고 일어나는 사이에 멀리 도망감)
한국에선 테이블에 휴대폰 두는게 흔한 일인데, 외국에서는 그러지 않는것이 좋음.
3. 눈에 보이는 곳에 있지 않으면 네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라.
화장실에 지갑을 두고 왔다?
식당 테이블에 휴대폰을 놓고 나왔다?
그 시간이 1분 안쪽이라도 일단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면 거의 맞음.
우리나라처럼 테이블 위에 잠시 지갑이나 휴대폰 두고 나간다고 누가 맡아주거나 혹은 안가져가고 놔두거나 하지 않음.
4. 길을 갈 때는 주위를 잘 살펴라.
예를들어, 모퉁이를 지날때는 다른 사람과 부딛히지 않도록 조심할 것.
이게 단순한 에티켓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것보다는 이런 경우 괜히 시비를 걸어 폭행이나 강도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음.
또한 길을 걸을때는 음습한 뒷골목같은곳은 되도록 멀찍히 피해서 걷는 것이 좋고,
좀 이상해 보이는 사람이 없는지 평소에 살피면서 걷는것이 좋음
외국인들에게는 몸에 밴 습관같은 건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문화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