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코로나때라서 1차는 화상 면접이었음
1차 합격하고 2차는 대면 면접이었는데
일이 바쁘다며 저녁 7시 반에 면접 보자는거임
가서 20분 넘게 기다리고 결국엔 거의 8시 다되서야
면접이 진행됨
뭔 높으신 냥반도 오고 해서 50여분 면접을 봄
끝나고 나니 거의 9시임
면접을 마치고 잠시 회사 내부를 구경시켜줌
9시 다되가는데 대략 봐도 2/3 넘는 사람들이 자리에 있음
분명히 모집 요강에 근무 시간은
9:30~18:30
며칠뒤 헤드헌터한테 연락와서 채용 됐다면서 어떻게 하겠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이직 조건 1순위로 걸어둔게 야근 안하는 회사였거든요~
하니까
아~ 네~~ 하고.. 알아들음;;
코로나때는 9시에 퇴근하면 문열린 식당도 없어서
저녁도 못먹는다고!!!!
블랙ㅋㅋㅋㅋ
현명하구만
GWAK P
2025/01/24 03:05
블랙ㅋㅋㅋㅋ
실버메탈
2025/01/24 03:06
현명하구만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2025/01/24 03:09
탈출 각 빨리잡으시는 거 보니 현명한 분이시군요
루근l웹-1234567890
2025/01/24 03:10
근데 지금도 블랙 다니고 있음.. 또 이직각 보는중...
지금 회사 와서 8시 전에 퇴근해본게 손에 꼽힌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2025/01/24 03:11
그래도 어디또 빨리 찾고, 데려가는 곳 있는 것 보니 현명하신 분 맞는 것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