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선생님 이미지가
무책임 함장 테일러 + 카우보이 비밥 스파이크 + 영화 아저씨의 원빈
섞은 이미지로 상상인데
위 짤의 지휘관 모습이 딱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인거 같음
눈은 살짝 처지고, 입에는 여유와 능글맞음이 느껴지는 미소
이제 슬슬 새치가 생기기 시작한 흑발에 몇일 안깍은 수염, 그리고 기본적으로 짧은 머리지만 안깍은지 몇 달 되서 너저분한 머리
그리고 몸은 기본적으로 좋고 장신에 어깨넓고
딱 내가 괴문서 쓸때 생각하는 선생 이미지에 제일 부합되는 느낌
프로필은 2060년대에도 증명사진은 거지같이 찍히는거 같고
시네마틱 영상이서는 장발로 나오더라...거 머리 좀 자르지
인게임에선 저렇게 안생겼던데...ㅠㅠ
프로필은 2060년대에도 증명사진은 거지같이 찍히는거 같고
시네마틱 영상이서는 장발로 나오더라...거 머리 좀 자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