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단
시작은 어느 언론에서 기사가 나왔는데 제목 꼬라지가 이랬음
'용인시 모 초등학교에서 모 웹툰작가 자녀의 자녀 관련 사건으로 특수교사를 고소함'
이런식으로 기사가 났음
이름이 한글자도 안나왔지만 특정할 수 있는 단서가 너무 많고 명확했음
마치 기자가 이거 누군지 알지? 라고 하는 듯한
그리고 동시에 서이초 사건도 있었음
2. 전개
당시 운영하던 주호민 유튜브에 사람들이 몰려가서 진짜냐고 며칠동안 난리났다가
결국 본인이 맞고 사건은 이러하다 라고 입장문을 냄
이후 언론에서 주호민 이름을 걸고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는 기사가 쏟아졌고
온 커뮤니티에 돌면서 화제가 됨
3. 절정
언론의 촛점은 교사가 '어떻게 했길래 고소까지 갔는가?' 가 아니었음
해당 사건을 녹취한 녹음기를 가지고 주호민이 교사를 어떻게 하려고 했고 사람들의 비난도 녹취 자체에 맞춰짐
당시에 언론의 일방적 기사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주호민의 갑질이다 (교사의 폭언에 대해서 대응 했는데 )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 (로톡에 상담한걸 가지고)
훌륭한 특수교사를 매장하려 한다 (이후 녹취본이 나오고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271492 )
이러식이었음
결국엔 특수학급 교실로 강제 분리 조치가 된 이후,
B군(주모 군)은 심리적·정서적으로 불안한 반응과 함께 보이면서 등교를 거부하자,
주호민 부부는 확실하고,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둔
초소형 녹음기로 B군(주모 군)의 가방속에다 깊숙히 담아넣으며, 설치하였다
-> 이부분은 나무위키에 설명되어있음
4. 현재상황
현재 1심 유죄(선고유예) 벌금200만원으로
아동학대에 대해서 유죄가 인정된 상황
양측 모두 항소하였으며 2심 검찰 구형이 되었으며 2심 진행 중
쟁점이 되는 녹음본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상당성, 긴급성을 고려하여 증거능력을 인정하였다고 함
5. 후폭풍
침착맨도 덩달아 욕먹음
침펄풍 합동 방송이 사라짐
온 커뮤에서 욕먹어서 힘들어진 주호민은 결국 악플을 고소
가족, 특히 아이에 대한 욕을 고소 진행함
여기서 명언이 터짐 '대부분은 펨코였습니다'
펨코애들 요즘 이걸 지들 밈으로 쓰는 중
나중에 주펄이 방송에서 김풍에게 전화로 자기 자/살 까지 생각하고 있다고(내가 죽어야 끝날거 같아) 호소하자
김풍이 한밤중에 달려와서 달래 줬다고 함.
이외에도 엄청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자세한건 나무위키 가서 보도록 하시길 이정도는 거기에 비하면 3줄요약도 안됨
그리고 음습한 새.끼들은
이 글이 유머 였다면 분리수거만 누르고 반박 댓글은
절대 달지 않음
김풍이 정말 의리남이야
그러고보면 그런게 있음
대부분 사람들은 이슈가 자기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으면 관심을 끊는다고
그리고 소수는 타진요 같은걸 만들지;;;
일로와라
2025/01/23 14:18
김풍이 정말 의리남이야
물개마왕
2025/01/23 14:20
그리고 음습한 새.끼들은
이 글이 유머 였다면 분리수거만 누르고 반박 댓글은
절대 달지 않음
룻벼
2025/01/23 14:20
그러고보면 그런게 있음
대부분 사람들은 이슈가 자기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으면 관심을 끊는다고
그리고 소수는 타진요 같은걸 만들지;;;
Medand
2025/01/23 14:21
펨부분은 대코입니다 ㄷㄷㄷ
날날돌돌센세
2025/01/23 14:23
김풍이 전화 받고 바로 달려갔다고 하더라 진짜 사람 한명 살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