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더블오 극장판 엔딩 장면

: ㄹㅇㅋㅋ

졸라짱쎈 전화기

존나 짱쎄고 작정하면 행성 반갈죽 낼수 있는 전화기

그 대화가 진짜 대화일 줄이야!!

세븐소드가 아니라 풀세이버 입니다만?(엄근진)

그라함 건담 보고싶음

마리나 처럼 자기가 할 일을 하며 평화를 추구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투쟁 없이 쟁취하지 못하는 것도 있으니까 그걸 긍정한거지

작중에서도 마리나같은 존재는 소수였고 대다수는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다투고
부수고 죽이고 결국 그 끝에 도달한거긴 하지
이런다고 분쟁이 멈출까 라는 마리나의 외침에 힘을 실어줄 사람은 없었지
가장 가까이에 있던 사람조차 반군으로 들어갔으니

더블오의 특징은 그 두 방식을 모두 긍정했다는 거지. 그리고 마리나처럼 폭력없는 평화를 지향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극장판의 평화가 찾아온 거기도 하고

놀랍게도 작중 끝날때까지 서로의 이름을 모르는 사이였...

그라함은 대결 전에 나노리 댔고, 그라함도 이노베이터 각성하며 세츠나한테 인수인계 받으면서 이름은 알았을거임.
다만 둘은 그런걸 신경쓰는 관계가 아니었고

죠슈아 안죽음?

너 할ㅋ... 아니야... 후

마리나도 els받고 자궁 다시 큥큥 될테니까 빨리 하라고 아 ㅋㅋ

마리나 이스마일은 히로인이 아니라 더블주인공 비슷한거라고!

일단 부정적인 의미에서 핵 만능론을 꾸준히 이어간건 시드 시리즈가 있긴 함

ㄹㅇㅋㅋ

말해주지 않으면 모른다는 이 대사가 일본 애니 전체를 관통하는거 같음
ㅅㅂ 말 한 마디였으면 막을 수 있는 비극이 몇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