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소니 쓸때도항상 14-24, 24-70, 70-200 줌렌즈가 메인이였느데타사에서 35-150 2.8 렌즈가 기존 화각에 많은 변화를 줬고,캐논 24-105 2.8 쓰면서 그동안 써왔던 줌3인방의 고정관념이많이 바뀌었습니다. 돌고 돌아 넘 오랜만에 캐논으로 왔으니 첨으로 1.2 조리개 렌즈를 써봅니다.오늘 구입겸 동네 한바퀴 돌아봅니다. .........
85.2 참 좋쥬. ㄷㄷ
85미리가 적응안되서 1.4, 1.8은 몇번 팔았는데
이번에는 직득허니 써볼려구요 ㅎㅎ
1.2 뽕에 취하면 거하쥬~ㅎ
거하게 취하고 싶네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조리개 밝은 렌즈를 선호해서.. 알아빠 사진이 아무리 칼같이 나와주고 좋아도 만투 사진이 더 좋더라구요. 1.2만의 무엇이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
둘다 가지고 있다 알아빠 정리 했습니다
알만두DS 사용중인데 너무 좋습니다 ㅎㅎ
특정 사물을 집중해서 찍어야하는 매우 단조로운 화각이지만..그 특성을 잘 이용하면..뭔가 현실세계가 아닌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한 화각대와 조리개값이죠.
인물사진찍을 일이 없어..이제는 85미리를 안쓰지만..가끔 그립네요..알오이로 만족하는 걸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