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된 쪼맨한 노트북입니다.
딸냄이 들고 댕기면서 사용하라고 사준
나름 가성비 따져 사준겁니다 ㅎ ㅎ
망치로 부셔 버릴까요 딱히 중요한건
없지싶은데.
우째야될랑가 쪼매 고민됩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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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색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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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을 설치했었군요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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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인텔인사이드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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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되긴 하지만 너무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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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276481
이넘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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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래된 물건들..나중에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엄청 비싸지기도 합니다..^^
아내가 굉장히 잘 버리는 편인데..막 예전에 사줬던 휴대용 씨디플레이어 같은거..
지금 사려면 작동 잘 되고 깨끗하면 몇십은 기본이고 몇백까지 되기도 하더라구요^^
전 잘 안 버리는 편인데.. 요즘 공간부족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둘 곳만 있음 안 버리고 다 두는 건데..
제와이프가 그래요 안쓰면 다 버리래요 ㅋ
예전에 팝송과 가요 카세트테이프 버리라고 성화를 부려서 그냥 버렸더니 누가 산다고.....크흑 아까비 ㅠ ㅠ
이게 제품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 정말 오래된 고물로 남느냐 아니면
엔틱한 제품을 다시 태어 나느냐 ㅎㅎ
답은 아무도 모르죠. 근데 신기한게 버리고 나면 찾는다는 거 ㅎㅎ
가지고 있으면 안 찾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