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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에서 화장하는거 처음 본 사람들이 충격받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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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 쓰레받이랑 빗자루 쓰면 되긴하지. 장례같은 행사는 결국 효율보다 기분의 문제가 크니까
딱 이정도 느낌만 됐어도 괜찮을것 같네
싸구려 플라스틱 쓰레받기는 진짜 좀 그렇다
솔직히 적어도 장례식장이면 단색으로 맞추던가 노력해야하는건 맞지
저거 아니고 페인트 붓같은 색깔빗자루랑 스텐이던데
타조깃털과 여우털로 만든 빗자루와 금자수를 넣은 순은 쓰레받이로 진행했다면
욕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 것
이거 욕하는 사람들은 그럼 사람 죽으면 걍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땅에 묻어도 되지 않냐
처리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는 같은데
솔직히 돈 적게 받는것도 아니고 상당히 받아가는 서비스인데 저런 방식은 좀 그렇긴함
감귤4호
2025/01/21 19:40
믹서기로 유골 가는건 괜찮아..? 요즘은 바뀌었나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25/01/21 19:45
믹서기 씀? 절구 아니고
Chitose
2025/01/21 19:46
수원 연화장은 화장하고 남은 유골은 분쇄기에 넣고 돌리던데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25/01/21 19:47
아 그렇군
Chitose
2025/01/21 19:48
믹서라기보단 이제 골반이나 큰 뼈들은 재가 안되니까 분쇄해주는 기계가 있더라고
여름폭풍
2025/01/21 19:40
솔직히 적어도 장례식장이면 단색으로 맞추던가 노력해야하는건 맞지
자연사를권장👻
2025/01/21 19:40
나도 충격이였음... 심지어 내가 본 쓰레받기는.. 철제였음
나만정상인
2025/01/21 19:40
여기에 적당히 상감무늬도 입히고 하면 어떨까?
루리웹-4644527467
2025/01/21 19:40
고오급 쓰레받이랑 빗자루 쓰면 되긴하지. 장례같은 행사는 결국 효율보다 기분의 문제가 크니까
프로빵셔틀
2025/01/21 19:40
저거 아니고 페인트 붓같은 색깔빗자루랑 스텐이던데
파멸한세상
2025/01/21 19:44
나도 이거였던거 같은데
위치는 서울이고
Qjfrmffj
2025/01/21 19:45
저런식으로 논란이 몇번 생기고나서 많이 바뀌고있는 추세라고 들음.
무함마드 리
2025/01/21 19:46
대부분 이거 맞을 듯
본문 이적이 쓴 부분에서도 '작은 빗자루'라고 써 있는데, 오해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임.
해피타임ver.2
2025/01/21 19:41
타조깃털과 여우털로 만든 빗자루와 금자수를 넣은 순은 쓰레받이로 진행했다면
욕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 것
루리웹-3641492601
2025/01/21 19:42
이상하고 괴기한 전통이나 관습이라 불리는 것들이 이런 식으로 만들어 지는구나..
대마왕 고루시쨩
2025/01/21 19:44
하지만 뭐 구성원들이 만족한다면 그건 괜찮지않을까?
다음이주민
2025/01/21 19:43
딱 이정도 느낌만 됐어도 괜찮을것 같네
싸구려 플라스틱 쓰레받기는 진짜 좀 그렇다
카다린
2025/01/21 19:44
내가 간 화장터는 한지 접어서 쓰던데...
루리웹-9150634494
2025/01/21 19:44
무슨 페인트 붓 같은거랑 스텐 받침대 쓰던데
붉은눈.
2025/01/21 19:45
이거 욕하는 사람들은 그럼 사람 죽으면 걍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땅에 묻어도 되지 않냐
처리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는 같은데
캣츠타임
2025/01/21 19:45
솔직히 돈 적게 받는것도 아니고 상당히 받아가는 서비스인데 저런 방식은 좀 그렇긴함
멸치칼국수
2025/01/21 19:45
본문의 도구를 쓰진 않았을거같음 저런거 썼으면 이미 칼부림 났을걸?
물덩치
2025/01/21 19:45
저기가 이상한거 아닌가? 나 할버니때는 고급 붓같으걸로 조심스럽게 통에 담으셨는데
Day_By_Day
2025/01/21 19:45
잉? 페인트붓 같은것이랑 스텐레스재질받기써서 잘 모아서 주던데...
Erusiel_S._Kram
2025/01/21 19:45
어... 그래도 예의와 격식을 많이 따져야 하는 자리인데 플라스틱 쓰레받기는 좀 그렇다...
카락스
2025/01/21 19:46
관이 불속으로 들어가는거만 봐도 사람이 무너지는데
그 마음 상태로 저런거 봤다고 그러면 창문 꺠고 들어가서 다 뒤엎고 싶어지긴 할꺼야
SSogal
2025/01/21 19:46
근데 아부지 돌아가셨을때 뭐쓰는지 일일이 쳐다볼 여유는 없더라고.. 근데 화장장 직원들 항상 깍뜻하게행동하던건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