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야기 자체는 쭉쭉 진행되고
기승전결 딱딱 맞춰서 잘 끝나는 작품
이작품이 난해한건 테넷같은 난해함이 아니라
대놓고 뭔가 감독의 의도가 있어보이는 장면이나 미장센이 슬쩍씩 나오는데
그부분이 뭔지 이해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파지는것
의외로 이야기 자체는 쭉쭉 진행되고
기승전결 딱딱 맞춰서 잘 끝나는 작품
이작품이 난해한건 테넷같은 난해함이 아니라
대놓고 뭔가 감독의 의도가 있어보이는 장면이나 미장센이 슬쩍씩 나오는데
그부분이 뭔지 이해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파지는것
이게 난해하다고? 극장가서 봤을때
잉잉 내가 세운 위대한 왕국의 후계자 없어 징징
새엄마랑 화해 좀 하고 친하게 지내
전쟁은 나빠요
이거 말고는 그냥 지브리 특유의 그림체 느끼는 정도?
그대들은 그따구로 살것인가(아님)
나쁘지는 않았는데
다시 볼 생각은 안들더라
지브리 영화들은 웬만해서 n번째 보는데
게이전기는???
이게 난해하다고? 극장가서 봤을때
잉잉 내가 세운 위대한 왕국의 후계자 없어 징징
새엄마랑 화해 좀 하고 친하게 지내
전쟁은 나빠요
이거 말고는 그냥 지브리 특유의 그림체 느끼는 정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다시 볼 생각은 안들더라
지브리 영화들은 웬만해서 n번째 보는데
켄시 노래가 좋았어
의외로 전개는 왕도적이고 고전적인 이세계물이다
그대들은 그따구로 살것인가(아님)
지붕아 여기 앉아봐라
보고나서 이제까지 이렇게만 만들지 그랬어라는 생각이 팍팍듬
유년기의 졸업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센과 치히로랑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음
미장센때문에 머릿결좋아졌다네요
그래서 히로인이 엄마지?
머리 벗겨진 아저씨새랑
이사간곳에 있던 집안일 하는 할머니의 리즈 시절
돌아가신 엄마의 어린시절
히로인 후보 셋 아님?
새똥
그림은 이뻤어. 색감도 좋았고
마누라 죽었다고 동생이랑 결혼하는걸 이해하는게 좀 난해했어
군수물자 나올때 빼곤 뭐 재밌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