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테크놀러지 종족이 칼빵뜨는 이유

몇세기는 앞선 과학력과 전쟁기술을 가진 외계종족이지만

종족단위로 당연하다는듯 근접무기를 들고 백병전을 선호하는데

기본적으로 압도적으로 우월한 신체스펙과

포화속에서도 돌진이 가능한 기술력도 뒷받침 되지만

 천성이 원래 서로 지들끼리 치고받고

죽이는게 삶의 낙이던 야만스럽고 포악한 종족을

칼라로 연결시켜서 강제로 계몽+단합시킨터라

그런데 저그마냥 천성을 거세당한게 아니라 칼라가

억제하고 교정한 역할이라 종족 고유의 특징 자체는 남아있다 보니

억제당한 미개한 폭력성에 대한 희열을

 '명예와 전통'으로 포장해 해소하고 있다는게 

코프룰루 야사의 정론(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