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로그조회를 대체 어떻게 하는지 모를겜임

1차공지, 11시 41분

버그 발생 조건 충족하는 7개템 중에 2개만 발생했다고 함

'모든 구매 판매 이동 흐름을 조사했다'고 함

그런데 서버가 열리고보니

위 짤처럼 정지 안먹고 템 보유하고 있던 사람이 나옴

(서버오픈은 9시 30분경, 공지가 11시 41분, 추가 정지당한 사람은 11시 45분)

아이템 2천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이

서버열리고 2시간동안 정지가 안되고 있었음ㅋㅋㅋ

마비노기는 펫에도 별도 인벤토리가 있고,

우편기능, 경매장, 은행 등 유저 인벤토리 이외에 아이템을 둘만한 곳이 몇곳 있음

이번일 말고도 이전에 여러 서버 에러 상황에서 나사빠진 행보를 많이 보였고,

주황박스 쳐놓은대로 별도 세탁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여기저기 분산보관해두면

특정공간의 장물을 회수 안해서(?) 개꿀띠 하는 경우도 있음 ㅋㅋㅋㅋ

저게 지난주 목요일 패치후에 나온 템이라 절대 2000개를 정상적으로 모을 수 없었고

실시간으로 유저들이 전부 구경하고 이슈가 된 다음 회수함

그리고 당일 오후, 디렉터의 추가공지

서버 열고 정지시킨 사례가 있는데

아무튼 99% 회수할수있다고함

경매장이니까 유저들이 보고 이슈가 됐지,

만약에 지금도 펫이나 다른곳에 아이템 상태로 보관중이어서 정지 안당하고 그냥 묵혀만 두는사람이 있다면?

설마 그런사람을 정지안주고 못잡았을까? 싶겠지만

이전 사고도 아니고 지금 벌써 그런 상황이 있었는데

풀린 골드말고 아이템 회수에 대한 안내는 없음

당연히 회수했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건 맞는데

자기들 주장으로면 단 2개의 아이템, 단 3시간만 발생했다는데

이 3시간의 모든이동경로를 파악했는데 놓친사례가 있다는게 말이됨?

말이 안되는데 마비노기는 해냈음

겜사 대응은 일반적이지가 않음ㅋㅋ

그리고 이상탐지시스템이 정상작동했는데 캐치못해서 유저 제보받고 알았다고함

상점서 사고팔기만해서 한사람이 단시간에 몇억골드를 만들어냈는데 캐치가 안된게 정상이란게 흠...

아무튼 참 신기한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