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년이 부질없어졌다...

도미넌트 가챠가 생긴 이후 또 돈독 올랐네 하며 욕을 박는 와중에도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나는 전파계 아이돌이라서

담당조차 고개를 젓는 일이 있을 정도로 쓰알 퀄리티 편차가 좀 있음.)

석달 기다려서 나왔던 첫 큣쿨은 사치코였다...

심지어 당시 나나는 1년 7개월 차인데 사치코는 8개월밖에 안 됐다...

반년을 더 기다려서 나온 건 치토세였다...

당시 치토세의 쓰알 쿨은 11개월이었으며 이 즈음에 나나는 2년차를 돌파했다.

이 이상 지체됐다간 나오기 전에 섭종하던가

나와도 큐트패션 도미넌트 아님 다른 쓰알 중 하나를 받을 거라 생각해 이번이 진짜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쿄코였다...

(덧붙여 쿄코는 11개월이고 나나는 2년 6개월이다...)

근 2년 동안 한결같이 인기 성우 쓰는 아이돌에게만 쓰알을 내주는 사이게였다.

ㅅㅂ 나나 주기 싫음 하다못해 비슷하게 못 받은 치에리한테 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