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년을 다이빙해왔지만 바다에서 노핀(맨발)으로는 무서워서 잘 못들어갑니다
실내잠수풀에서야 노핀으로도 문제없이 몇십미터 다이빙도 하고 문제없지만 바다는 조류도 있고 파도도 있으니 위기상황오면 페닉올거같아서 못들어가겠어요 ㄷㄷㄷ
바다만 가면 멘탈의 문제인건지 노핀은 자신이 없네요
다이빙에 필요한 평형이나 자유형을 하긴 하지만 전문강사님에게 배운게 아니라서 수영기본기가 없다생각이 드니 더 자신감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올해는 꼭 회원권끊어서 배워보는걸로 !!
애초에 물에 못 떠서 수영 못하는 1인입니다...
그 대부분은 다 뜹니다! 한번 잠수풀 가시죠 빡쎄게 스파르타식으로 모시겠습니다 ㄷㄷ
바다에서 자신있는 사람은 수영을 잘하시는게 아니고 무모한거로 보입니다. 살아있는 물과, 죽은 물의 차이점을 모르는 사람이 자신있는 분이겠죠.
그냥 위기상황대처정도만 원할히 되면 좋겠다 정도입니다 ㅎㅎ
그런데 살아있는 물과 죽은 물이 뭔가요 ㄷㄷ
동호회 분이 이야기 하신 단언데.. 오픈워터를 살아있는 물이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사진 좋습니다
와 302호님이 수영에 자신이 없으시다니요ㅎㄷㄷ수중사진 매번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작년말 용인 딥스에서 처음 프리다이빙 배웠는데 무서워서 15미터가 한계입니다ㅠ어거지로 레벨따긴 했는데 덕다이빙이 잘 안됩니다ㅠ 참..그리고 제가 수영용품 만들어 파는데 쪽지 주시면 저희 제품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수영하실 때 유용하실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