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에서 160엔 하는 복숭아물
아내와 딸이 너무 맛있어 하다가..
교토 한 매장에서 99엔에 파는걸 발견
아내가 복숭아물 6개만 사가고 싶다하여
어제 숙소나와서 10분을 걸어가서
그 매장가서 6개를 사서 짊어지고
(물 3리터!!!)
버스타고 기차타고 한시간반 넘게
공항까지 가서는...
출국심사하는데서 다 뺏김 ㅋ
.
세관원이 물은 통과 못하니
출국장안의 자판기에서도 파니깐
거기서 사가라고 친절히 알려줌
다시 6개 사옴 ㅡ.ㅡ
아내덕에 재밌는? 경험
https://cohabe.com/sisa/42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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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할때랑 똑같은데
달라요
아님 말고
이거 예전에 올리브영에서 팔때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터 안 들어오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니 마시고 싶어집니다 ㅜ.ㅜ
이프로 같으면서도 좀 다른
맛이 있긴했지만 저는 허리 나가는줄 ㅡ.ㅡ
얼마나 맛있는지
저도 한번 사보겠습니다.
해외배송 뜨네요.
해외배송 되는거였군여 ㅜㅜ
네이버에도 많이 뜨는데
쿠팡에 6개짜리 한번 사보겠습니다 ㄷㄷㄷ
하나 이천원 주면 되는걸
전 그 고생을 한거군요? 어흑!
캐리어에 넣어 위탁으로 하셔야죠
4인가족 캐리어 하나만 들고 갔었어요
이뻐!
코카콜라 거네요.
어? 그래여? 근데 왜 울나란 안팔지?
액체류 국제선 기내운반 안되는걸 모르는사람이 많더란
흑! 무식하니 몸이 고생 ㅠㅠ
방사능류는 반입안시키는듯 ㄷㄷㄷ
가방에 넣어서 수하물로 보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