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헛소리 이유.jpg 有

IT는 쥐뿔도 모르고, 선거와 개표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면서
부정선거 주장하는 색히들이 워낙 많아서
투표 및 개표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줄려고 이글을 작성함.

1. 전자투표x . 종이투표ㅇ
가장 ㅄ같은 말이 뭐냐면 "전자투표" 운운하면서
조작이나 해킹 가능성을 운운하면서 헛소리 하는데.
우리나라는 모니터 화면 보고 찍는 전자 투표가 아니라.
그냥 "종이"에 투표하는 방식임. "전자투표" 자체를 하지 않음.
그럼 노인들이 뭘보고 전자투표 운운하냐면 다름아닌 "분류기"임

IT가 뭔지도 모르는 멍청한 애들이 이거 보고
전자투표 운운하는데. 이건 그냥 1번/2번/3번 용지 섞여 있는거
분리해주는 분류기일뿐임. 이 장비 검증 어떻게 하는지
뒤에서 추가 설명해주겠음.

2. 투표용지. 위조?. 가짜? 투표지 복사 가능성은 없나??
어떤 색히들이 가짜 투표용지를 대량 복사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불가능함.
투표용지 받아보면 모서리가 모두 잘려 있을텐데.
이 투표용지 모서리에는 고유한 일련 번호가 있고.
용지마다 선관위 직원 도장이 찍혀 있음.
투표 용지를 받아갈때 마다 즉석에서
이 모서리를 찢어서 공무원이 통에 담아두고
그걸로 투표한 수량을 체크하는것임.
모서리 찢은게 100개가 나왔으면 100명이 투표한것이니까.
나중에 개봉했을때도 총 개표숫자도 100개가 나와야 하는것임.
이게 숫자가 틀리거나 더 많으면 그 투표는 인정이 안되는것임.
당연히 투표용지에 선관위 도장이 없어도 무효고.
지난번에 ㅄ같은 민모씨가 투표용지 발견되었다고
개소리하면서 부정선거 주장했다가
결국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는데.
선거날에는 몇명이 투표할지 모르니까 일단 인구수에 맞게.
5천만명을 치 인쇄를 다함. 근데 투표율이 100%가 될수 없자나.
그럼 그 용지는 못쓰고 그냥 남는것임.
다만 이렇게 남은 용지에는 도장과 모서리가 커팅되어 있지 않음.
그러니까 그냥 사용되지 않고 폐기되는 남는 용지였을뿐임.
그걸 가져와서 부정선거 운운하니까 답이 안나오는것임.

3, 선거함 바꿔치기 불가능.
그럼 수량 맞춰서 선거함을 통으로 바꿔버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아니 불가능하다니까. 선거함에는 RFID 방식으로 통안에 칩이 들어가 있음.
그리고 투표함은 한번 쓰면 다시 못쓰는 1회용 자물쇠가 있고.
자물쇠로 잠그면 입구 막히고. 입구와 뚜껑 열리는 부분에
봉인 테이프 붙이고 각 정당에서 나온 감시인들이 싸인을 함.
당연히 개표 장소로 이동해서 본인싸인 맞냐고 다시 확인하고.
봉인테이프 이상없어야 그 선거함 개봉하는것임.

4, 가장 말이 많은게 이 분류기.
우선 분류기 구성부터 설명을 해줄텐데.
분류기 본체 + 노트북 조합으로 되어 있음.
옆에 프린터는 결과지 받아보는 프린터이고.
신형은 아예 분류기 일체형으로 되어 있음.

다시 말하지만 이놈이 하는일은 그냥 분류만 해주는 분류기임.
1번 찍은용지/ 2번 찍은용지/ 3번찍은용지.

그리고 분류기가 인식했을때 약간이라도 이상하면
미분류로 따로 분류함.

미분류로 빠진 투표용지는 선관위 애들이 모여서 유효인지 무효인지 뭐가 문제라서
미분류로 빠진것인지 검수를함.

5. 분류기 보안은 어떻게?? 분류기가 해킹당하면??
인터넷에서 가장 극심하게 주장하는게.
분류기를 해킹해서 조작한다고 하는데.
그게 왜 헛소리인지 알려주겠음.
5-1 통신보안.
분류기에 사용되는 PC는 아예 물리적으로 무선칩등이
제거된 상태로 납품되는 별도 주문제작 제품임.
인터넷 자체가 연결되어 있지 않음.
연결도 안되어 있는데 외부에서 어떻게 해킹을해?
넌 전원코드 빠진것도 해킹하냐?
아니면 영혼 유체이동을 해서 해킹하나?

5-2 프로그램 보안
그래 외부에서 원격 해킹이 아니라면
스파이가 침투해서 직접 분류기를 조작하면 가능하겠지.
그래서 준비한게. 몇가지 방안이 있는데. 우선
무결성 검사를 통해서 혹시나 악성 앱이 설치되지는 않았는지
무결성 검사를 자동으로 시행함.
그래서 결과값에 다르면 변조가능성이 있는것임.

5-3 접근 보안
제1정당 / 제2정당이 보유한 IC카드 2개의 보안카드를 꼽아야만
장비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있음.
그러니까 특정 정당 하나만 참석한 상태로는 분류기 자체를 못씀.

5-4 USB 물리차단.
당연하지만 노트북 본체에 붙어 있는 USB포트는
모두 물리적으로 차단되어 있고. 개표 전까지 밀봉상태로 보관됨.
여기까지 분류기의 역할임.

6. 분류된 투표용지는 수검표 과정을 거침.
분류기에서 나눴다고 그걸로 끝나는게 아님.
1번으로 분류된 투표 용지 묶음에
2번/3번이 끼어 들어가지 않았는지
다시 수검표 과정을 거침.

7. 이게 실제 투표 숫자를 세는 계수기임.
그냥 현금 세는 지폐 계수기랑 똑같은것임.
이걸로 숫자를 카운팅 해서 1번 몇표. 2번 몇표가 나오는것임.
당연히 분류기로 나온숫자 vs 수검표 갯수 vs 계수기 갯수 일치하는지 체크하고.
1번에서 토탈 투표인원하고 최종 결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서 보고하는것임.
그러니까 전체 투표인원중에 몇개가 개표되었는지.
진행 현황 %가 나올수 있는것임.
이렇게 각 투표소에서 보고된 숫자가 중앙선관위에
보고되어서 토탈 집계가 되는건데.
중앙선관위 서버를 해킹해서 숫자를 조작한다? 돌대가리야.
숫자 조작을 하면 각 투표소에서 불러준 숫자와
중앙선관위 공홈에 나온 숫자 합계가 다를테니 뻔하게 알게될거 아냐.-_-
예를들어 한남동 4투표소에서 1번 200표. 2번 200표.로 보고를 했는데
중앙서버를 해킹해서 한남동 4투표소 1번 300표. 2번 100표로 표시되면
당연히 그게 안걸리겠냐고. 애초에 선거 서버는 전용망을 쓰기 때문에
인터넷 하고는 연결도 안되어 있음. 홈페이지 서버는 따로 있는것이고.

8. 계엄군이 사진 찍은 명부서버는 뭐야?
투표자 명단이 있는 서버.
왜 투표자 명단이 필요한가?
전체 국민중에 미성년자 걸러야 하고. 해외 출국한 애들 빼야 하고.
범죄행위 때문에 투표 권한 없는애 빼야 하고.

또한 양아치 처럼 사전 투표하고 나서 본투표에
또다시 나타나거나 다른 투표지역으로 옮겨서 하는
이중투표를 막기위해서 필요한것임.
그래서 지금은 사전투표는 아무곳에서나
맘대로 가능하지만. 본투표는 지정된 투표소 이외에는 불가능한것이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에 일정 간격이 있는것도
사전 투표한 애들 걸러내기 위한 작업.
이게 명부서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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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쥐뿔도 모르면서 해킹 운운하는 색히들과.
도대체 개표라는게 어떻게 되는지 과정도 모르는 색히들이
워낙 부정선거 타령을 해서 매번 리플 달기도 귀찮아서.
아예 글하나 만들어 놓고 링크만 던질 생각으로
이 새벽에 글씀. 아.. 몇시간 뒤면 출근해야 하는데 짜증.
암튼 부정선거 말하는 색히 있으면 이 링크 던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