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제발 과소평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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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인간이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는 말이 슬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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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견딘 놈은 다 죽었다
나도 6억 빚 떠안았을때..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근데...그걸 몇년만에 다 갚을 능력이 내게 있었더라..
못 견딘 놈은 다 죽었다
신: 죽은놈은 거기까지가 운명-수명이었을뿐. 내가 죽인거 아니다.
신은 전지전능이시잖아요 저를 너무 모르시는 듯 한데요?
난 저 말 맞음
딱 스스로 목숨 끊을 생각이 안들 정도로만 버틸 수 있게 설계해놓음
나도 6억 빚 떠안았을때..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근데...그걸 몇년만에 다 갚을 능력이 내게 있었더라..
아프니까 청춘이다급 역겨운 말이지
견디면 신의 시련이고 못견디면 신의 부르심이지
...그럼 죽은 사람들은 설계미스야?;
ㅋㅋㅋㅋㅋ살아돌아온 비행기를 보니 날개는 총 별로 안맞으니까 몸통만 장갑 더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