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 14화 제목이 이런 느낌이라 카미나에 이어서 얘도 죽는거 아니냐고 끄아악 댔음 일본어를 번역하다보니 만나서 안녕하단 뜻에 안녕하세요가 이별의 의미의 안녕으로 중의적으로 해석된게 원인 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그 우려가 틀리지도 않긴 했다)
하지만 죽었죠?
죽긴 했지.
슈로대에서 마저도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결말이고...
마지막화
아ㅆㅂ!!!!!
젠장
결말 진짜 지금도 손에 꼽을 정도로 싫어..
마지막화
아ㅆㅂ!!!!!
(딱히 그 우려가 틀리지도 않긴 했다)
하지만 죽었죠?
젠장
죽긴 했지.
슈로대에서 마저도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결말이고...
ㅋㅋㅋ 난 그렌라간을 따끈따끈한 라이브로 본 건 아니라서
이런 사건이 있는 줄은 몰랐네
확실히 카미나 죽는 거 보고 저 작품은 먼저 가는 순서가
안 정해져 있다고 해야하나?
누구든 언제든지 죽을 수 있을 거 같긴하지
그치만....마지막에...
헐 자막으로 보던 사람들한텐 그런 이슈가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처음 나왔을때는 카미나 죽고 싸구려 모에케릭 쑤셔넣는다고 욕먹은 애였는데. 참...
난 이미 스포 당할대로 당해서 나중에 봤는데 초반에 카미나 인기가 그렇게 개쩔었음?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 진짜 지금도 손에 꼽을 정도로 싫어..
하지만 마지막에 예언 적중했죠?
솔직히 그냥 우주로 진출하는 결말만 냈어도 다들 기립박수 쳤을텐데 왜 굳이 결말은 그렇게 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