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에 의해 강제로 징용된 체코인들이
체코어로 다급하게
'우리는 독일인이 아니고 체코인이고,
억지로 끌려왔지만 아무도 해치지 않았어요
그러니 제발 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항복하는 대사.
그러나 조우전 이미 앞전 전투서
부대원들이 사망하는 상황이 벌어져 보자마자 그냥 쏴버림.
다짜고짜 쏴죽여 버릴 필요가 있었냐
뭐라고 했길래 쏴 죽여버린 거냐고 물으니
죽은 병사들 조롱하며 끝난 장면이라
전쟁 중에는 나치에게,
전쟁 후에는 소련에게 수탈당했던 체코 국민들이
이 장면을 보고 설움이 북받쳤다고 함.
참고로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 개봉할 때
의도적으로 체코 병사들의 대사에 자막을 달지 않아서
지금도 사람들은 저 병사들이 독일인이었다고 생각하는 경우 많음.
자장면을 보고 전쟁이라 한거로 보고 왔네..
루리웹-8514721844
2025/01/19 21:09
자장면을 보고 전쟁이라 한거로 보고 왔네..
가루부침
2025/01/19 21:11
시켜먹자.
우유두유반반씩
2025/01/19 21:17
나두....
SarahDuffy
2025/01/19 21:14
그 무슨 게임이더라 항복하는 적 쏴죽이거나 포로 쏴죽일수 있는 게임 있었는데
플레이어들이 지나치게 포로를 너무 많이 죽이니까 포로를 불릿 스펀지로 만든 게임 있었는데
설빙빙수 만만세
2025/01/19 21:17
자장면이 아니었네
루리웹-4275425474
2025/01/19 21:17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