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부안하고 게임 하니까란 이유로 가지 말라고한 부모들도 많이 있었지만
옛날 오락실은 저런식으로 인테리어 하나도 안하고 게임기만 갖다놓고 장사하는 곳이 많았음
그러다보니 위생도 안좋고
옛날 오락실은 찐 불량배들도 자주 오는 곳이어서
오락실 다니다가 돈 뺏기거나 불량배랑 어울리거나 하는 일들이 발생 하는 등
지금 생각해보면 애들이 가기엔 거시기한 오락실이 많았어서...
그냥 공부안하고 게임 하니까란 이유로 가지 말라고한 부모들도 많이 있었지만
옛날 오락실은 저런식으로 인테리어 하나도 안하고 게임기만 갖다놓고 장사하는 곳이 많았음
그러다보니 위생도 안좋고
옛날 오락실은 찐 불량배들도 자주 오는 곳이어서
오락실 다니다가 돈 뺏기거나 불량배랑 어울리거나 하는 일들이 발생 하는 등
지금 생각해보면 애들이 가기엔 거시기한 오락실이 많았어서...
가스파드 어머님은 도대체
케바케였던 거 아닐까
오락실에 최신형 4인용 게임기도 가져다놓는 거 보면 저렇게까지 관리를 안 했을 것 같진 않고...
사실 아버지분도 그랬다고
체어샷으로 혈흔튀는건 덤
그렇지만 우리는 저곳에서
사회의 룰을 익히기도 했지.
[꼼수는 적당히 하자] 라던가 [깝치면 나에게 날아오는건 철근같은 주먹이나 쇳덩어리] 라는것 등등
우리형도 오락실에서 삥뜯긴적이 있었지
그래서 걱정된 부모님이 형을 합기도 학원을 보냈다
불량배 소굴 그 자체였음
지금이야 대세에서 물러나고 인싸 아니면 리듬오타쿠 양분화됬으니 망정이지
당시에는 흡연도 대놓고 옆에서 하는곳이라...
저때는 놀랍게도 학교 선생님들이 우리 학교 애들 없나 순찰도 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