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를 현재 중국어로 표기해서 무협 소설을 읽을 경우.jpg

참사관[Counsellor]
2025/01/18 22:11

뭐지 읽히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이느낌은 ㅋㅋㅋㅋ

<NULL>
2025/01/18 22:12

세계관이 신해혁명 이후면 그럴 수 있지.

루리-1448707037
2025/01/18 22:12

명절때 티비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무협영화를 읽는거같다

소꼬초라빵
2025/01/18 22:13

남궁소소?

날구라킥
2025/01/18 22:13

대사에서 왜 성조가 느껴지냐.

마왕 제갈량
2025/01/18 22:14

워쓰 훠션파 이꿘 롄싱칭!

파킨
2025/01/18 22:14

크아악

Arche-Blade
2025/01/18 22:14

천마는 톈마인데 왜 마교는 그대로여

루리웹-8884364089
2025/01/18 22:15

이게 현실인거에요

히드리라스크
2025/01/18 22:15

읽히긴 읽히는데 진짜 당황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송녹죽
2025/01/18 22:15

약사의 혼잣말인가
나도 이런 느낌으로 이름 외우기 힘들었던 느낌이 있는듯

루리웹-9580064906
2025/01/18 22:15

나\는 훠션/파 일원 롄씽/칭\이다/

기회를위기로
2025/01/18 22:15

크아악 하다못해 광동어로 해다오

아유카와-마도카
2025/01/18 22:15

내가 이래서 애매한 영어번역보다 완역번역을 더 선호함 와닿는게 틀려

글자나무꾼
2025/01/18 22:16

근데 또 음성으로 들으면 그럴듯한게

핵멍이
2025/01/18 22:16

싱칭 따샤! 에서 얼마 듣지 못한 중국어가 재생되는 기분이야....

루리웹-0440638721
2025/01/18 22:16

뭔진 알겠다 ㅋㅋㅋㅋ

봉황튀김
2025/01/18 22:16

하지만 남궁소소는 아직 채 고개도 돌리지 못한 상태였다. 연신진은 생각하기도 전에 몸을 날려 천마의 공격을 대신 막아냈다. 약자수호, 화산파의 가르침에 따른 본능이었다.
"신진 대협!"
신진의 옷이 찢어지고 피가 반월형으로 튀어올랐다. 역시 마교의 수장, 천마의 천마군림보는 강맹한 초식이었다. 하지만 신진은 쓰러지지 않았다.
"호오, 본좌의 검을 막다니 일개 필부로는 아니로구나. 어디의 누구냐?"
"나는 화산파의 일검 연신진이다!"

Minchearster
2025/01/18 22:16

느낌은 알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산파의.... 연..청?

◎━╋劍聖━━━─
2025/01/18 22:17

먼가 먼가인데… 신선하다. ㅋㅋㅋ

라스트리스
2025/01/18 22:17

ㅅㅂ 근데 또 읽히긴 읽혀서 괜히 분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