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드워프는 보통 300살 전후로 죽어서 1000살이 넘게 살아가는 엘프랑 비교할수없이 짧은게 아니었나요?"
"당연히 실수명은 드워프가 짧을수밖에 없죠. 평생의 태반을 햇빛 볼일 없는 지하에서 사는데다 광부일에 대장간일같은 중금속 중독되기 좋은일만 하면서 허구언날 술에 쩔어 사는데 300살이나 살수있는게 무엇덕분이라고 생각합니까?"
"아..."
"네? 드워프는 보통 300살 전후로 죽어서 1000살이 넘게 살아가는 엘프랑 비교할수없이 짧은게 아니었나요?"
"당연히 실수명은 드워프가 짧을수밖에 없죠. 평생의 태반을 햇빛 볼일 없는 지하에서 사는데다 광부일에 대장간일같은 중금속 중독되기 좋은일만 하면서 허구언날 술에 쩔어 사는데 300살이나 살수있는게 무엇덕분이라고 생각합니까?"
"아..."
그럼 기대 수명이 아니잖소 참나 술맛 떨어지게 하는구만
산왕 드워프(1500살), 엘프보고 단명종이라고 모욕
꽁쥐
2025/01/17 10:18
그럼 기대 수명이 아니잖소 참나 술맛 떨어지게 하는구만
룻벼
2025/01/17 10:19
궁금증이 생긴 엘프는 지나가던 드워프를 하나 숲에 데려와서 밥 주고 운동시키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르쳤다
드워프 역사서에도 남은, '하이 드워프 인종전쟁'의 시작이었다
노갈드
2025/01/17 10:20
산왕 드워프(1500살), 엘프보고 단명종이라고 모욕
☆쇼코&키라리☆
2025/01/17 10:19
거기다가 원한의 서 아시죠?
그렇게 원한을 끝까지 기록하다보니 감정 스트레스가 말도 아니고... 그래서 더 술을 찾고...
불타는세금고지서
2025/01/17 10:20
드워프들을 죽느니만 못한 상태로 유지시키면 엘프보다 월등히 길게 생존시킬 수 있다
3레벨 홀리라이트
2025/01/17 10:21
와우 "황혼의 고원"에서, 호드 유저는 드워프들의 술을 훔쳐오는 퀘스트를 할 수 있다.
유저가 훔쳐온 드워프 술을 오크 NPC가 마셔보는데, 마시자마자 욕한다.
노갈드
2025/01/17 10:22
간 : 죽을께
3레벨 홀리라이트
2025/01/17 10:23
반대로 얼라 유저도 술을 마셔볼 기회가 있는데,
그 효과로 일정시간동안 공격력, 공속 상승
(응?)
보추쇼타엘프메카
2025/01/17 10:26
즉, 만약 드워프가 숲이나 초원같은 곳에서 살아간다면 장수할 수 있다는 거고 엘프가 지하공간에서 살아가면 단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