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걸렸을때 약 먹어도 답답한 느낌 있었는데 한의원 가서 침 맞으니깐 꾸르륵 하면서 답답한 느낌 사라졌던게 생각나네
https://cohabe.com/sisa/425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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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과 저점 차이가 심한 느낌.... 어디는 몇번 맞고 더 아픈데 어디는 화타를 데려다 놓음...
웃긴게 그걸 알아낸 순간 양의학이 되버림
원리와 이론을 밝히면 양의 밖에 못 하게 만들어 놓은 미친 법률 ㅋ
그래서 잘하는 한의원 한군데 뚫어놓으면 이사하기 진짜 싫어짐..
근데 진짜 이건 어케한거임 ㄷㄷ
그걸 알면 양의학이 되지 않을까....
이거 구라라고 존나 까였던 것 같은데
무려 의사 협회라는 곳에서 한의학 상대로 언플하는 대응팀이 진짜 있다는거 보고
그냥 인터넷에서 한의학 까는건 걸러듣기로 함
펩시맥스
2025/01/16 05:50
근데 진짜 이건 어케한거임 ㄷㄷ
만보잠보
2025/01/16 05:51
그걸 알면 양의학이 되지 않을까....
호츠만
2025/01/16 05:52
웃긴게 그걸 알아낸 순간 양의학이 되버림
쿠아곰
2025/01/16 05:57
이게 아마 내 생각엔
일반적인 절단치료의 경우에는 지혈이 재생을 억제하는데
동상치료 침술의 경우에는 혈관이 좀 얼어죽었어도 루트 자체는 남아있으니 피가 그 루트를 따라 돌 수 있게 해주면 피가 돌면서 죽은 세포들을 대체하며 재생하는거 같음.
비슷한 원리로 돼지가루인가 뭔가 붙여서 손가락 재생하는 사례가 있을걸?
만보잠보
2025/01/16 05:51
고점과 저점 차이가 심한 느낌.... 어디는 몇번 맞고 더 아픈데 어디는 화타를 데려다 놓음...
게이게이야..
2025/01/16 05:54
그래서 잘하는 한의원 한군데 뚫어놓으면 이사하기 진짜 싫어짐..
토코♡유미♡사치코
2025/01/16 05:53
따라할래도 못한다 ㄷㄷ
악튜러스
2025/01/16 05:57
여길 누르고 여길 지져주고 하니까 낫더라라는 오래된 데이터베이스
Klonece
2025/01/16 05:55
슈뢰딩거의 한의학... 입증이 되는 순간 양의학이 된다
Mr.Bin099
2025/01/16 05:55
뭐야? 진짜였어?
짤 재활용
2025/01/16 05:55
원리와 이론을 밝히면 양의 밖에 못 하게 만들어 놓은 미친 법률 ㅋ
Ballman
2025/01/16 05:57
이거 구라라고 존나 까였던 것 같은데
무려 의사 협회라는 곳에서 한의학 상대로 언플하는 대응팀이 진짜 있다는거 보고
그냥 인터넷에서 한의학 까는건 걸러듣기로 함
비취 골렘
2025/01/16 05:57
https://m.blog.naver.com/bluerain9476/221260968612
다른 한의원 화상 후기도 레전드지
베ㄹr모드
2025/01/16 05:57
우리 어머니 손이 너무 저리고 아프셔서 유명하다는 한의원 가서 한달 넘게 매일매일 침 맞고 뜸 했는데 새벽에 도저히 안 되겠어서 대학 병원 갔더니 목디스크...
아버지 계속 어깨 피부에 뭐 올라오고 아프시다 하셔서 마찬가지로 다른 유명 한의원 일주일 다니다 도저히 안 되겠어서 병원 갔더니 대상포진...
小樽
2025/01/16 05:59
케바케인게 나는 중학생 때 축구 하다가 발목 크게 접질렀는데 엄마가 평소 다니던 한의원으로 보냄
거기서 그냥 계속 침 맞고 부황 뜨고 그랬는데, 이후 낫긴 했지만 지금까지도 당시 다쳤던 오른쪽 발목이 왼쪽 발목보다 좀 뻑뻑하고 덜 유연한 느낌이 있음
그래서 오래 걷다보면 항상 오른쪽 발목부터 피로감이 먼저 오기도 하고...
그래서 그때 양의학으로 치료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