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잡지업계..
월마다 정기적으로 나왔었고
참고로 본인은 넷파워 매달마다 신간 사서 거기 연재되는 온라인겜 플레이 소설들이라 해야하나? 즐겨 읽었었다.
당시 온라인게임의 플레이 유저이자 소설 연재하는 작가는 거의
좀 과장해서 지금의 게임 스트리머들 급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음
실제로 겜접속해서 플레이하다가 '홍랑'이라던지 잡지연재 기자 유저 만나면
연예인 만난 것 같은 느낌
https://cohabe.com/sisa/4256337
2000년대 초반 국내 게임계에 영향력이 꽤 컸던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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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시발;;; 일베가 왜찍혀있지
수정함
토와👾🪶🐏
2025/01/15 03:06
첫짤 일베 뭔데..?
토와👾🪶🐏
2025/01/15 03:06
내용 자체는 공감 ㅇㅇ 바람의 나라 흑이라던가
히틀러
2025/01/15 03:07
뭐야 시발;;; 일베가 왜찍혀있지
히틀러
2025/01/15 03:08
수정함
토와👾🪶🐏
2025/01/15 03:09
ㅇㅇ 여담으로 저 프메3 코스프레 한 사람이 선덕여왕 여주였던 그 사람으로 기억 ㅋㅋ
Discarded
2025/01/15 03:13
썰풀이랑 각색이 수준급임 ㅋㅋㅋ 사이트에서 다시볼수도 있는거같던데 땡기네
NEo
2025/01/15 03:14
컴퓨터학원서 매달 게임피아를 줘서 좋았는데
그땐 겜잡지 기자가 자기취향 게임 고티로 추천해줘도 그게 진리인줄 알았음
라스테이션총대주교
2025/01/15 03:14
2010년 4월호로 게이머즈 처음 접했던 거 아직도 기억나네.... 그때 초딩이었는데 뉴타입은 어렴풋이 들어봤어도 이런 잡지가 있다는 건 처음 알고 쇼킹했지
빌런소설맨
2025/01/15 03:25
유명하긴 했지만 지금 게임스트리머급 위상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예전 마비노기 길드에 당시 잡지에 마비노기 글 투고하던 양반 있었는데. (공식 가이드글 편찬에도 참여함)
그렇게까지 유명세를 누리진 않았던 걸로 기억함.
시노팡팡
2025/01/15 03:28
게임라인 기자분들이 개드립치는맛으로 매달보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