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귀중한 보물들이
발니우스 대성당 지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발굴된 유물들은
폴란드 국왕이자 리투아니아 대공이었던
알렉산데르 야기엘론치크의 왕관,
여왕 바바라 라지비우의 왕관과 금붙이들,
그리고 합스부르크가의 왕관, 사슬, 메달, 반지 등
리투아니아의 역사와 국가적 정체성에 있어
매우 귀중한 역사적 유물들로
이 유물들은 1931년 대홍수에 의해
우연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어 전시되었다가
1939년 2차대전이 일어나자
유물 담당자들에 의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숨겨졌었는데
너무나 철저하게 잘 숨긴 탓인지
전쟁이 끝난 뒤에도
그 행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이제야 발견된 것이라고
이 유물들은 복원과 조사를 거친 후
조만간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리자들 일 겁나 잘했네
진짜 껑꽁 숨겨두었었구나
관리자들은 일단 살아남지는 못했나 보구나.....
저건 일 잘한 거긴 함
괜히 나중에 찾기 쉬우라고 애매하게 숨기면 결국 침략군한테 다 털리니
유물 담당자들 일 잘했네
담당자들은 전몰자가 된건가...
허접♡유게이
2025/01/14 22:49
진짜 껑꽁 숨겨두었었구나
프레스턴 가비
2025/01/14 22:50
관리자들 일 겁나 잘했네
baka1
2025/01/14 22:52
관리자들은 일단 살아남지는 못했나 보구나.....
다음이주민
2025/01/14 22:52
유물 담당자들 일 잘했네
루루팡 루루얍
2025/01/14 22:53
담당자들은 전몰자가 된건가...
Александра
2025/01/14 22:53
저건 일 잘한 거긴 함
괜히 나중에 찾기 쉬우라고 애매하게 숨기면 결국 침략군한테 다 털리니
수컷
2025/01/14 22:53
이정도면.. 나치의 황금 열차도 존재 하는걸까...
큐릭
2025/01/14 22:53
우리나라 대향로도 비슷한 얘기 있고 꽁꽁 숨겨 놓다 나주엥 발견되는 게 참 낭만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