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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름만 빼면 살기 좋아요.
겨울은 춥지만
제가 추운 지방에 살아보고 나니
한국 겨울 괜찮아요.
뜨거운 불로 지졌다가 차갑게 얼렸다가... 이게 담금질로 후손들을 강하게 키우려는 단군 할어버지의 큰 그림은 아니었을까...
사계절이 뚜렸하다x
사계절이 혹독하다o
사계절이 뚜렷한걸 장점으로 가르쳤던건
걍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인것 같음
무기사는 나라 : 오우 우리나라에 수출하려고 따로 개량한 것인가요?
무기파는 나라 : 내수용인데요?
여기서 무기파는 나라의 수도는 어디인가? (주관식, 배점 행쇼)
황태덕장이죠...
동계올림픽을 치르고 동계 패럴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더워지는 나라!!
독일 출신이고 우리나라로.귀화한 루지 선수
“40도가 넘는 줄 알았다. 앞으로 내가 계속 살 나라인데 어떡하지.”
지난해 8월 아일린 프리쉐(25경기도체육회사진)가 처음 한국을 찾았을 때의 심정이다.
요즘은 여름 겨울 위주고 봄 가을은 1개월정도 중간에 곁다리로 껴있는 느낌.
작년 추석때 더웠던것 아직도 기억나네요.
사계절이 뚜렷하니
독한 사람만 살아남음
그래서 받은것도 없으면서 전쟁나면 의병조직하고
흉년오면 서로 노나묵고
전쟁의 폐허더미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어내고
사계절이 너무나 뚜렸해져버렸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