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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25년만에 밝혀진 우리가족 비밀


나, 동생, 아버지 심지어 엄마 본인까지 

다들 우리엄마 밥 맛 없다, 잘 못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냥 다 내색을 안 했던 거임 난 좀 별로다라고 처음 생각 했을 때가 언제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동생, 아버지가 뭐라고 안 하니까 딱히 본인도 그냥 참고 먹었던 것 같음 그래서 엄마밥(집밥)은 에너지 충전용 먹고 싶은건 외식, 배달류 였음


최근에 1번 말 나오고 부터는 우리 아버지는 내 앞에서 대놓고 엄마 요리 까신다 그리고 아버지 라면 담당 나로 체인지 됨

댓글
  • 악담곰 2025/01/14 09:39

    근데 너무 까면 이제 집밥이 안나올지도 모름

  • Cloud Chaser 2025/01/14 09:39

    나 군대 휴가 나와서 된장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서 삼겹살집가서 먹은 적 있음
    엄마 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 작은호랑말코 2025/01/14 09:40

    실존했을줄이야....


  • 악담곰
    2025/01/14 09:39

    근데 너무 까면 이제 집밥이 안나올지도 모름

    (E3m6eT)


  • 문셀의 노예
    2025/01/14 09:40

    ? 집밥이라는게 존재하는거였어요????

    (E3m6eT)


  •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2025/01/14 09:40

    고딩 부터는 내 밥은 거의 내가 차리는 편이라 ㅋㅋㅋ 괜찮음 간 같은건 이제 내가 맞추는 게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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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ud Chaser
    2025/01/14 09:39

    나 군대 휴가 나와서 된장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서 삼겹살집가서 먹은 적 있음
    엄마 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E3m6eT)


  • 작은호랑말코
    2025/01/14 09:40

    실존했을줄이야....

    (E3m6eT)


  •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2025/01/14 09:41

    이거 간간히 있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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