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책 솔직히 ㅂㅅ같네여

한여름에 땀흘리며 계단 올라가서 흠뻑 젖은채로 출근해보시죠
상쾌하실듯 ㅋㅋㅋ

지금 하시는 말씀은 본 논제와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인 듯 합니다.

관절이 아픈 환자를 위해서라면 에스컬레이터 방향이 아니라 엘레베이터룰 더 보급하면 해결 될 일이죠
그리고 지하철 출퇴근으로 관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거 쉴드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왜 관절에 안좋으니 등산을 법으로 제한하자고 하시죠 ㅋㅋㅋ

토론하시는 태도가 굉장히 무례하시네요.
제 글의 어느 부위가 쉴드라고 생각하십니까?
원래 계단이든 등산이든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관절에 더 큰 무리를 줍니다.
그래서 노년층, 혹은 무릎이 안 좋은 사람들은
계단을 올라가더라도 내려올 때는 꼭 에스컬레이터 혹은 엘리베이터를 권장합니다.
저는 그것을 말씀드린 것이지, 이렇게 비아냥 듣고 싶어서 적은 글이 아닙니다.
서울시가 엘리베이터를 더 보급하든 말든 제가 무슨 상관입니까

그러니깐 왜 관절만 생각하시는지?
많은 사람들이 계단을 올라가면서 고생하는건 생각못하세요??
관절이 그렇게 걱정되면 하루에 두번씩 지하철터려고 계단 내려가는게 얼마나 관절에 치명적 손상을 일으키는지부터 근거를 대셔야죠
밑도끝도 없이 하행이 관절에 안좋다고 주장하시지 말구요

정말 말을 못 알아들으시네요..
저는 하행이 더 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를 하행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냐고 물어본 것이지, 무조건 맞다고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갑자기 출근길에 땀을 흘리라느니, 쉴드 친다고 고생 많다느니..
에휴.. 진짜 답답하네요.

등산의 경우 올라가는거 보다 내려올때 더 조심해야하고 사고도 하산할때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론 관절무리도 하산할때가 더 심하다고... 그런 의미에서 말한듯 한데 크크 웃으면서 비아냥 거린건 본인 아닌가요?

아 진짜 답답하네
왜 관절만 생각하냐구요
의미을 못알아 들으신거에요??

아니 당신 말하는 거 는 알겠는데요 나는 여자들 하이힐이고 뭐고
그런 거 전혀 생각 안 하고 단순하게 '관절에 무리를 무엇이 더 주는 가'
를 근거로 반문을 한 거 였다고요. 아 -- 그만 하시죠.

위에 500MM 1.4 님이 지적하신 내용 좀 보세요. 으휴 진짜

만약에 제가 하이힐 신는 여성을 제 이야기에 넣을 것이었다면
당연히 노년층, 무릎이 안 좋은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니
하이힐 신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 행정은 탁상공론임이 틀림이 없다.
라고 말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저는 오직 관절, 그 당신의 무릎요 무릎. 그 무릎(주체가 없이)은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라고 물어본 거에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하행이 무릎에 더 큰 무리를 주기 때문이니까요.
그런데 여기에 누가 이용하는가, 사회의 보편적 이익에 어떤 선택이 더 부합되는가
이러한 복합적인 논제들을 끄집어 낼 것 같으면 저렇게 제가 글도 안 썼겠죠.
당신 말마따나 하이힐 신은 여자들을 위해서 하행으로 운행하는 건
서울시가 주장하는 효과를 보는 집단에는 실제로 무의미하며
보여주기식 행정이라고 평가절하 할 수 있을 듯 하다, 라고 저도 말한다고요.
아 진짜

내려가면 무릅 나가는데 올라가면운동되잔아요?ㄷㄷㄷ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는건데 문제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