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원비가 빠져나감

아 저는 부산사는 사람이고 서울에 연고가 없습니다

이거 심각한데요...개인정보는 어떻게 습득했고, 어떻게 본인 동의없이 가입이 된건지도 알아내야 합니다.

소름인대요. 돈까지 결제해가다니

양아치인줄은 알았지만...날강도네..

제가 걱정하는건 더민주 당원자격에 문제가 생길까봐 입니다 이게 지금 이중당적 아닙니까;;;;;;;ㅅㅂ

돈 나간건 심각하네요 확실히 알아보셔야할듯 ㄷㄷㄷ

선관위 같은데 꼭 문의 하세요

개인 정보 도용으로 신고하세요.

개인정보 및 개인신용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신고 하세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대박 큰껀입니다
만약 금융사에서 저런일 벌어져 금감원신고
들어가면 벌금 영업정지 까지 갈 수 도있는
사안입니다

제 주변에 자기도 모르게 국민당 가입된분 2분 계세요 ㅋㅋ

제  아부지도  옆엔  민주당 의원  앞엔  자한당  사무실  서로  당원  해달라해서 둘다  하셨다고 하던데  혹시  부모님이 해놓은거  아닐까요?

이왕 이렇게 된거, 출마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더민주당원이데
국민의당 가입돼서 돈빠져나갔더군요..전화해서 뭐냐고 취소하고ㅜ탈퇴할라했더니 팩스보내라 ㅈㄹㅈㄹ해서 탈퇴를못하고았네요

날강도네..

이거 신고각 아닌가요?

신고각이네요~~~

이거 엄청 무서운 일인데요. 개인정보도용에 저렇게 동의없이 돈을 빼갈 수 있으면 천만원도 빼갈 수 있다는 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저렇게 천원씩 야금야금 빼가면 몇백 몇천도 모을 수 있다는 거잖아요;;

가입하신 지역당에 빨리 문의하셔야겠네요. 도용되어서 이중당원이 된것 같다고.

예전에 회사 사정이 한나라당당원...직원들 정보를 가지고 당원으로 다 만듬...나쁜시키...

지금 더민주 당적이 아니라 님 지금 도둑질 당한거임
그것도 눈뜨고 코베인격임.
경찰서 ㄱㄱ

일단 가족들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할아버지나 할머니에게도...

저도 가족이 주변사람들이 주민번호 달라하여 저 모르게 차떼기당 시절에 가입된 적 있어요. 양심(?)은 있었은지 당비는 제 주민번호 빼간 사람이 대납했구요. 당비납부 문자가 와서 알게 되어 개난리쳐서 당원취소 시킨 적 있는데 가족이 연류되어 신고는 못한게 한스럽습니다. 무슨 영업하듯이 남의 개인정보로 당원가입 당하는거 흔하니 가족들 당부시키고 각자 개인정보 도용 조심하세요.

이중당적 자체는 후단의 문제죠.
도용된 정보로 가입된 당이 문제겠죠. 실정법 여러가지를어긴거니까요.
불법하게 가입된 당적이라면 이중당적이 문제될게 뭐겠어요.

대선전 국민의당이 문재인 아들 취업문제로 흑색선전을 하고 조작도 했었던것 기억나시지요? 그게 불법인걸 알면서도 당당히 그랬던 이유는 선거가 끝나면 그냥 해프닝으로 치부하고 별일없이 넘어갈거라는 믿음때문이었는데요. 사실 그동안은 그랬습니다. 선거전에 있었던 불법적인 일들은 대승적차원에서 승자가 안고가자...는 별 병신같은 모종의 약속같은거요.
이중당적도 불법인데 이런 느낌으로 아무렇지않게 이뤄집니다. 문제는 불법의 당사자는 이중당적자라는거에요. 법이 이중당적자를 처벌하도록 되어있지 몰래 이중당적에 가입시킨자를 찾아내도록 강제하지는 않거든요.
아시겠지요? 이 차이를요.
그래서 이중당적문제로 항의를 하면 고개 빳빳이 들고 팩스를 보내라느니 우리는 모르는 일이라느니 하는거에요.
아마 내년 지방선거앞두고 비슷한 일이 많이 생길거에요.

명의도용으로 경찰에 신고하시고 민주당에도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