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호남의원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

열우당이 과반이었으나  결과생각하면...
한기리가 원내대표하며 누더기법 만들어놓고
개혁동력상실

맞는 말씀
호남의원 23명... 민주복귀하면 23표 추가
하지만 국당 잔류하면 40표 추가 과반...
떨어져 있는데 피차 낫겠네요

아니 정체성도 안 맞는 인간들을 받아들인다고요?.그럼 그동안 고생한 호남위원장들은??

지금 현재도 더민주당 의원 중 호남 출신이 제일 많아요 권리당원도 한쪽으로 쏠려 있고 이거 숙제임.

정치는 현실이다 뭐다 해서 국민당 의원들 복당시킨다면 민주당 지지율 반토막 날것입니다. 단 한명도 받아주지 말고 지지자들을 바라보며 굳건히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해주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제가 가장 반대하는 이유는
"네째 : 호남의원들을 받는 즉시 민주당은 다시 전국당을 버리고 호남당이라는 굴레를 덮어써야 한다."
입니다.

힘내라 민주당
박지원 고향땅에서도
민주당 국당 50대50 이라더라

박지원,김한길,손학규,정동영,주승용등 수구지역세력들이 친문폐권 문재인은 탈당하라고 나설께 눈에 선하다.

명왕이 어떻게 만들어놓은 전국정당인데..

2번 하나만 보더라도 반대
싫다고 기어 나갔으면 거기서 죽이되든 밥이되는 해라 문재인 싫다고 싸우듯 안철수랑 싸워라

전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반대입니다
받을사람 두세명 이라고 했는데
받을만한 사람
한명이라도 있나요
있으면 누규?^^♥♥

호남 지지율 바바.  조금만 기다려.

저들은 이권을 보장받아야 움직이는 인간들입니다. 구조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정부협조하는 대가로 하나둘 이권을 내주고 양보하다보면 그 자체로 부정부패의 소지가 생기고 당이 건강한 방향으로 가지 못하게 됩니다. 도로 호남민주당 되는거죠, 공든탑을 무너뜨릴수는 없어요. 힘들더라도 조금 더 버티고 참아내야 합니다.

어차피 국회의원은 121석만 얻으면 되요
그 이상은 180석이 아니면 의미가 없죠

무엇보다 우선하는 건,
원칙, 정의, 상식을 깨트리고 사리사욕을 위해
분란, 탈당, 배신?한 것들은 용서 받을 수
없다는 지극히 기본적인 사항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 입니다.

국회 제1당을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1명도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거의 다 갔고 2년만 더 참으면 싹 정리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정부 3년차에 힘이 빠지려할 때 남은 2년 레임덕이 오지 않은 정부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추대표를 중심으로 해야할 일은 정말 더민주와 색깔을 같이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후보 190명을 모으는 일입니다

이것저것 볼 거 없이 지금처럼 간보는
상황에서도 협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홍준표+김무성 : 좌파정권견제하기 위해 합쳐야 한다. (친박계 몰아내고, 공천권 나눠갖자.)
반문계+궁민당 : 새누리잔당을 견제해야 한다. (친문계 몰아내고, 공천권 나눠갖자)
홍준표+김무성+반문계+궁민당+유승민+적의당+기레기+떡검.... : 우리가 남이가 ? (일단 문재인흔적을 지운 후에 다시 붙어보자.)

설렁탕에 말아 먹는건 맨밥이죠 비빔밥을 말아 먹으면 잡탕 꿀꿀이탕이 됩니다

저 넷째 ‘호남당의 굴레’와 여섯번째 ‘제2의 열우당 사태’가
제일 겁나요... 뒤통수에서 날아오는 프렌들리 파이어..

개개인도 안된다고 봅니다.
기득권 포기니 뭐니해도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게 정치권이고
들어와서 눈치보다가 이때다 싶으면
파를 결성하고 갈라치기하는 등
기존의 구태공천권시대로 돌아갈려고
기를 쓸겁니다.
힘들더라도 그들 없이 버텨야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도 성공합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로 가는 길에
오아시스를 500m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너무 목이 마르다고 독이탄 물을 마실 수는 없죠.
목이 말라도 인내하고 가는 겁니다.
한참 남은 것도 아니고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지금 시기에 그들이 들어오면
지선도 이길꺼라 장담할 수 없고
다음 대선에도 이어가야 문대통령이 세운
정착들이 계속 유지되어 빛을 봅니다.
지선에서 이기고 보궐에서 이기면 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총서도 이기면
레임덕도 어느정도 해결될꺼구요
그런데 저들 받아주면 정권말기에 힘들꺼고
퇴임하면 다시 노 전 대통령의 모습을 봐야할지도 모릅니다.
한명이라도 받아주면 안됩니다
한명이 두명되고 두명이 단체가 됩니다.

받을 때 받더라도, 선거는 한번해서 알아서 걸려 나갈 애들은 걸러내야할듯 해요.
선거 전에 굳이 무리해서 받을 필요가 전혀

전라도당, 빨갱이당, 부패한당
이런 이미지가 민주당에 있었습니다.
국당이 갈려나가서 이런 이미지가 한꺼번에 사라졌지요.
또 당에 들어오면
전라도당, 빨갱이당(박지원), 부패한당(박지원)의 이미지를 또 뒤집어 씁니다.
전라도당이란 이미지를 쓰는 순간 전국에서 표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당을 작살내고 그 다음에 정계개편을 하면 됩니다.

호남의원들 받지말아야한다는 데는 찬성이에요
이유는 민주당에 구태의연한 적폐니까
근데
네째 호남당이라는 굴레를 써야한다느니
오히려 호남당이라는 이미지를 찰스에게 씌워놓아야 한다느니는
똑같은 호남 혐오를 무의식중에 하고 있네요
전국이 외면할때 민주당지킨게 호남이에요
분열에 엉망으로 잘못할땐 혼낸것도,
깃발꽂으면 될거라며 공천홀대해도 회초리들고,
결정적으로는 새누리당대표 인정은 죽어도 안해줘서
내공이요 하고 눌러앉으려던 왜놈을 조선에서 몰아낸것도 호남이네요.
그 유구한 세월
독재에 맞서려 만든 민주당을 외면하고 배신자라 낙인찍으면서 호남만 독재반대 민주주의 수호로 민주당 지킬때는 어디가 있다가
이제와서 전국당인데 호남당된다고 겁난다는건지??
물에빠졌을때 허우적대고 욕해도 묵묵히 구해주니 이제 네 밧줄도 내꺼하는 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