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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영사관의 대처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 살고있고 광복절날 영사관의 일로 베오베 간적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한국 용인에서 자신의 엄마 새아빠 배다른동생을 죽인 살인범이 뉴질랜드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이후 뉴질랜드 영주권자 인것으로 확인됐죠
(한국뉴스는 다들 김모씨 라고 하는데 바로 실명공개하는 뉴질랜드 뉴스 클라스)
그런데 처음 발견한 목격자가 영사관으로 전화했더니 자기들 관할이 아니라고 했죠 ㅡㅡ
그래서 그 분이 용인으로 전화를 하고 다음날 영사관이 다시 제보자한테 전화를 하고...
이래가지고 해외에서 영사관 믿고 살겠습니까 불안해서 젠장

댓글
  • 비내리는아침 2017/11/09 09:50

    뉴질랜드 거주중에 한국인 범죄자(한국에소 도주한)을 발견하면 한국 경찰에 전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국 경찰 (혹은 검찰) -> 법무부 -> 외교부 -> 뉴질랜드 법무부, 사법부 이렇게 진행되지 않으면
    뉴질랜드 영사관이나 뉴질랜드 사법부에서는 뭐 해줄수 있는게 없을거 같습니다.
    영사관 직원이 한국경찰에 내용을 전달해 주면 되지 않느냐 하시면...
    그때 부터는 영사관 직원으로 써 한국경찰에 공문을 보내는게 아니라 개인의 입장에서 최초 발견자 대신에 한국경찰에
    신고 하는 거 밖에 안되죠

    (VeplqR)

  • LGTwins 2017/11/10 11:01

    우리나라 해외외교관들 무능력한 사람들만 모아놨다고 들은거같은데... 진짜였나

    (VeplqR)

  • 스키틀즈 2017/11/10 11:37

    그럼 영사관은 서류만 떼러가는건가요;;

    (Vepl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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