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을 벗겨준 소방관님

보험사가 로비한거 같은데???

누명을 벗었는데 그간의 정신적,물질적 피해보상은 없는건가요?
보험사는 구상권 청구해서 나오면 좋고 안나오면 말고?
저 할아버지는 정말 지옥까지 다녀온 심정일텐데 이거 뭔가 결말이 시원섭섭하네요

이럴 때마다 경찰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누구보다 국민의 편에 서야 할 민중의 지팡인데...

견찰과 돈에 눈이 먼 보험사의 쥐럴맞은 콜라보레이션이 한 어르신의 인생을 파탄낼 뻔 했군요.
진실이 밝혀져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저 마음고생 보상은 누가 해 주나...

보험사가 진짜 나쁜놈들이로군요 ㄷㄷㄷㄷ

요즘 보면 맨날 보험사가 빽하면 소송걸고 그러는데,
보험사가 보험금 안주겠다고 소송걸었다 패소하면 줘야 하는 보험료보다 훨씬 더 많이 주거나
아니면 벌금 같은 징계를 받거나, 나중에 심사할 때 불이익 받게 법이 바뀌었으면 좋겠음.

보험사 보다는 견찰이 진짜 나쁜놈이죠. 증언도 있는대 무조건 벌꿀창고를 범인으로 몬거보면 식당하고 커넥션이 있는 듯 싶네요.

훈훈하네요

이제 역으로 벌꿀주인이 보험사 상대로 무고죄와 정신적 손해배상청구해서 이기면 희대의 사이다 되는건가요?

보험사 ㅅㅂ넘들...

목격자 증언을 무시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뒤바꾼 경찰, 과연 실수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