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식이 뭐 어머니를 학대한것도 아니고 최대한 잘해드리려고 하지만 상황이 안좋고 능력이 부족한 것 뿐인데 '저런 취급'이라니 너무한 거 아닙니까?
Zeclix2017/11/10 11:29
음? 처음부터 치매가 아니었는데?
아들이 치매인척하고 요양원 들어가자는거 나는 짐밖에 안되는구나 고뇌하다 자/살을 택한거지...
샴블로2017/11/10 11:29
아들이 연기해달라고 한거잖아
Miki★2017/11/10 10:53
빨리 감동으오 바꿔라... 애송이...
남케따위개나줘버려2017/11/10 10:53
아니 지금 중요한건 산수유 꽃말 같은게 아닌데
고탄력_노끈2017/11/10 11:34
남자한테 차암 좋은데? 가 꽃말아닌가
루리웹-89709016602017/11/10 11:07
이거 볼때마다 슬프네
블라디미르푸틴2017/11/10 11:27
아니 자식이 뭐 어머니를 학대한것도 아니고 최대한 잘해드리려고 하지만 상황이 안좋고 능력이 부족한 것 뿐인데 '저런 취급'이라니 너무한 거 아닙니까?
不動明王2017/11/10 11:32
괜히 문제의 소지 안말들려고 글은 지웠고, 그냥 보면서 울컥해서 쓴거니까 너무 고깝게 보지마세요.
나도 부모님 돌아가실때 능력이 없어 제대로 병원한번 못모시고 간 입장이라 저 입장도 알고,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자식한테 짐이 되고싶지 않아서 쓴 글이니까요.
아침부터 만화한편에 많은게 생각나서 적은 글이지 저 자식의 내용이 나쁘다고 쓴 글은 아니에요.
료우엘22017/11/10 11:34
자자 싸우지들 말아요 나쁜의도로 한말이 아닐테니까
不動明王2017/11/10 11:34
저 자식이라고 쓰니 또 나쁜뜻 같으네... 저 아들의 입장이 나쁘다고 쓴 글이 아님.
루리웹-23804445292017/11/10 11:36
아내가 암걸려서 그런듯...저런 상황 오면 진심 미칩니다.
안밖으로 쪼여요. 아들이 못난게 아니라, 저런 최악의 상황이 인간을 미치고 망가지게 만듭니다.
말하는2017/11/10 12:02
이 만화처럼 저런게 현실이라 너무 슬프다 ㅠㅠ
울티마리메이크2017/11/10 11:11
이게 왜 우수상이야!!!!
최우수내지 대상이어야 하는거 아냐?!
저건 우수가 1등인거지? 그 위에 최우수, 대상은 없는거지?
김모조2017/11/10 11:22
허엉컹ㅋㅇ커어ㅓㅇ
빠링코2017/11/10 11:37
요약 잘못한듯
Zeclix2017/11/10 11:29
음? 처음부터 치매가 아니었는데?
아들이 치매인척하고 요양원 들어가자는거 나는 짐밖에 안되는구나 고뇌하다 자/살을 택한거지...
샴블로2017/11/10 11:29
아들이 연기해달라고 한거잖아
초자연인32017/11/10 11:30
치매인척 하라고 아들이 한거지 치매 아니야. 할머니가 치매걸린척 하는 연기하는게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중간에 연기 그만두고 일어서서 세수하는 장면 나오잖아.
Gold Standard2017/11/10 11:31
아 미안 내가 위에를 못봤었네 ㅠㅠ
마르실밥2017/11/10 11:32
오락가락하는 건 할매가 아니라 다른 사람 같은데?
전차소년㈜2017/11/10 11:28
와....수작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순규앓이2017/11/10 11:29
울게 하지마라
초승달2017/11/10 11:30
뿅뿅같은 인생
돈없으면 저리되는거임
인생은그런거__2017/11/10 11:32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효자라도 저런 상황이면 막막하죠 ㅜ ㅜ
asfadsfasd2017/11/10 11:33
우리나라는 ■■을 미화하는 경향이 있음
오덕번호-13881299452017/11/10 11:38
이게 미화냐?
엄청난 비극이지
RemixHeart2017/11/10 11:39
카미카제:???
앙 태종테새문단띠2017/11/10 11:45
혹시 니눈엔 저게 아름답게 죽은거로 보이니? 정말?
샤아a2017/11/10 11:54
어떻게하면 일본을 우리나라라고 잘못쓸수가있지?
띄어쓰기는 몰라요2017/11/10 11:59
일본사람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ㅎ
현의음악2017/11/10 11:36
으허어어엉 ㅜ ㅜ
미식참피2017/11/10 11:37
며느리 비니 쓴거 보니까 며느리도 어디 아픈거였나?
상황 참....너무 씁쓸
He에이브이ens Sky2017/11/10 11:39
암이라고 나오네요.
Munsanism2017/11/10 11:41
항암치료한다고 위에 나옴
으어어엌2017/11/10 12:14
항암치료 언급한거 봐서는 암 환자인듯
He에이브이ens Sky2017/11/10 11:39
너무 슬픈데 결말이...
여우할아버지2017/11/10 11:40
아오씨.....
너무 길어서 띄엄띄엄 보는데도 눈물이 날 정도잖아...................
황금의참새2017/11/10 11:40
뭔데 울리냐 ㅠ
Lycos2017/11/10 11:43
아...울뻔했네...
淸狼2017/11/10 11:45
이건 볼때마다 눈물나....ㅠㅜ
네오아틀란!!2017/11/10 11:47
울었다
퍼건2017/11/10 11:50
농심... 큰사발 김치...
이너테일2017/11/10 11:51
와 간만에 찡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오하느님 제발2017/11/10 11:52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귀천
이 시가 확 떠오르네.. 슬프다.
쿠마포잉2017/11/10 11:53
이게 왜 감동적인지 1도 이해안간다.
그냥 현실풍자하고 현실적인 슬픈 이야기 아니냐...
대충 보니까 마누라까지 지병(백혈병)이 있는거 같은데 둘다 뒷바라지 할 능력이 안되서 어머니 시설 보내려는 아들이랑
그런 아들보면서 아 나는 짐이 되는구나 하고 인식하는 할머니가 ■■선택한게 감동이냐...
잔인하고 분개할 일이지...
료우엘22017/11/10 11:55
진정하세용
사라로2017/11/10 12:03
감동이 아니라 슬픈거지
이끼。2017/11/10 12:07
감동이란 애들이 잘못 표현한거겠지 원래 지 감정 잘 모름
이끼。2017/11/10 12:08
근데 누가 감동적이라함? 님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바참치꽁치2017/11/10 12:11
나도 전혀 감동적이지 않음
너무 슬프게 밖에 안느껴진다
아들이 혼자 아내 병원비 자식들 대학등록금 부모 생활비 까지 감당하려면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일텐데...
부모가 요양원도 거부하고 저런 극단적인 행동을 하면 아들의 심정은 어떨지...
루리웹-89372681982017/11/10 11:57
흠
MadeInHe에이브이en2017/11/10 11:57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준법2017/11/10 11:58
와 밥먹다가 생각없이 봤는데 눈물 뚝뚝 흘렸네 혼밥해서 다행이야...
료우엘22017/11/10 12:00
눈물젖은 밥이 됬구나?
표준법2017/11/10 12:02
눈물들어간 진라면이야...
사라로2017/11/10 12:04
슬프다가 말하는거에 분위기깨지넼ㅋ
백골2017/11/10 12:00
분위기에 맞지 않은 이야기 이지만 2급이 아니더라도 요양원은 시설급여가 나오면 갈수 있음.
덧붙이면 1,2급에 시설급여가 자동으로 탑재가 되고 3~5급은 재가급여라고 방문요양이나 단기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이용시에만 혜택을 보는 건데
3~5급이라 하더라도 시설급여 신청하고 요양원에 모실 수 밖에 없는 형편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야기 하면 시설급여 주는 경우가 많음...
이 만화의 의도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좀 삐뚫게 보면 요양원 갈 바엔 ■■이 낫다고 은연중에 판단하게 될까봐 좀 그렇네요.
오리너구리2017/11/10 12:00
진짜 괴물은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는 사회시스템이고 한국은 언제나 괴물이 승리한다
오리너구리2017/11/10 12:02
예전에 허문영 영화평론가가 한국영화들 특징 비평하면서 쓴 글인데 왠지 와닿는다
닥스로이드2017/11/10 12:05
부모님 정정하실땐 투다투닥 다투더라도.
늙어 기운없어지신게 눈에 보이면 정말 잘 해드리자.
이끼。2017/11/10 12:06
아 눈물날뻔했네
marratoto2017/11/10 12:07
"꽃 한 번 제때 피워보지 못하고 마른 잎처럼 시들어 가는 내 새끼야 너로 인해 내 인생은 온통 꽃밭이었는데"
여기서부터 눈물이 확 나오네.. 아 먹먹하다
빨리 감동으오 바꿔라... 애송이...
아니 자식이 뭐 어머니를 학대한것도 아니고 최대한 잘해드리려고 하지만 상황이 안좋고 능력이 부족한 것 뿐인데 '저런 취급'이라니 너무한 거 아닙니까?
음? 처음부터 치매가 아니었는데?
아들이 치매인척하고 요양원 들어가자는거 나는 짐밖에 안되는구나 고뇌하다 자/살을 택한거지...
아들이 연기해달라고 한거잖아
빨리 감동으오 바꿔라... 애송이...
아니 지금 중요한건 산수유 꽃말 같은게 아닌데
남자한테 차암 좋은데? 가 꽃말아닌가
이거 볼때마다 슬프네
아니 자식이 뭐 어머니를 학대한것도 아니고 최대한 잘해드리려고 하지만 상황이 안좋고 능력이 부족한 것 뿐인데 '저런 취급'이라니 너무한 거 아닙니까?
괜히 문제의 소지 안말들려고 글은 지웠고, 그냥 보면서 울컥해서 쓴거니까 너무 고깝게 보지마세요.
나도 부모님 돌아가실때 능력이 없어 제대로 병원한번 못모시고 간 입장이라 저 입장도 알고,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자식한테 짐이 되고싶지 않아서 쓴 글이니까요.
아침부터 만화한편에 많은게 생각나서 적은 글이지 저 자식의 내용이 나쁘다고 쓴 글은 아니에요.
자자 싸우지들 말아요 나쁜의도로 한말이 아닐테니까
저 자식이라고 쓰니 또 나쁜뜻 같으네... 저 아들의 입장이 나쁘다고 쓴 글이 아님.
아내가 암걸려서 그런듯...저런 상황 오면 진심 미칩니다.
안밖으로 쪼여요. 아들이 못난게 아니라, 저런 최악의 상황이 인간을 미치고 망가지게 만듭니다.
이 만화처럼 저런게 현실이라 너무 슬프다 ㅠㅠ
이게 왜 우수상이야!!!!
최우수내지 대상이어야 하는거 아냐?!
저건 우수가 1등인거지? 그 위에 최우수, 대상은 없는거지?
허엉컹ㅋㅇ커어ㅓㅇ
요약 잘못한듯
음? 처음부터 치매가 아니었는데?
아들이 치매인척하고 요양원 들어가자는거 나는 짐밖에 안되는구나 고뇌하다 자/살을 택한거지...
아들이 연기해달라고 한거잖아
치매인척 하라고 아들이 한거지 치매 아니야. 할머니가 치매걸린척 하는 연기하는게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중간에 연기 그만두고 일어서서 세수하는 장면 나오잖아.
아 미안 내가 위에를 못봤었네 ㅠㅠ
오락가락하는 건 할매가 아니라 다른 사람 같은데?
와....수작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울게 하지마라
뿅뿅같은 인생
돈없으면 저리되는거임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효자라도 저런 상황이면 막막하죠 ㅜ ㅜ
우리나라는 ■■을 미화하는 경향이 있음
이게 미화냐?
엄청난 비극이지
카미카제:???
혹시 니눈엔 저게 아름답게 죽은거로 보이니? 정말?
어떻게하면 일본을 우리나라라고 잘못쓸수가있지?
일본사람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ㅎ
으허어어엉 ㅜ ㅜ
며느리 비니 쓴거 보니까 며느리도 어디 아픈거였나?
상황 참....너무 씁쓸
암이라고 나오네요.
항암치료한다고 위에 나옴
항암치료 언급한거 봐서는 암 환자인듯
너무 슬픈데 결말이...
아오씨.....
너무 길어서 띄엄띄엄 보는데도 눈물이 날 정도잖아...................
뭔데 울리냐 ㅠ
아...울뻔했네...
이건 볼때마다 눈물나....ㅠㅜ
울었다
농심... 큰사발 김치...
와 간만에 찡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귀천
이 시가 확 떠오르네.. 슬프다.
이게 왜 감동적인지 1도 이해안간다.
그냥 현실풍자하고 현실적인 슬픈 이야기 아니냐...
대충 보니까 마누라까지 지병(백혈병)이 있는거 같은데 둘다 뒷바라지 할 능력이 안되서 어머니 시설 보내려는 아들이랑
그런 아들보면서 아 나는 짐이 되는구나 하고 인식하는 할머니가 ■■선택한게 감동이냐...
잔인하고 분개할 일이지...
진정하세용
감동이 아니라 슬픈거지
감동이란 애들이 잘못 표현한거겠지 원래 지 감정 잘 모름
근데 누가 감동적이라함? 님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전혀 감동적이지 않음
너무 슬프게 밖에 안느껴진다
아들이 혼자 아내 병원비 자식들 대학등록금 부모 생활비 까지 감당하려면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일텐데...
부모가 요양원도 거부하고 저런 극단적인 행동을 하면 아들의 심정은 어떨지...
흠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와 밥먹다가 생각없이 봤는데 눈물 뚝뚝 흘렸네 혼밥해서 다행이야...
눈물젖은 밥이 됬구나?
눈물들어간 진라면이야...
슬프다가 말하는거에 분위기깨지넼ㅋ
분위기에 맞지 않은 이야기 이지만 2급이 아니더라도 요양원은 시설급여가 나오면 갈수 있음.
덧붙이면 1,2급에 시설급여가 자동으로 탑재가 되고 3~5급은 재가급여라고 방문요양이나 단기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이용시에만 혜택을 보는 건데
3~5급이라 하더라도 시설급여 신청하고 요양원에 모실 수 밖에 없는 형편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야기 하면 시설급여 주는 경우가 많음...
이 만화의 의도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좀 삐뚫게 보면 요양원 갈 바엔 ■■이 낫다고 은연중에 판단하게 될까봐 좀 그렇네요.
진짜 괴물은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는 사회시스템이고 한국은 언제나 괴물이 승리한다
예전에 허문영 영화평론가가 한국영화들 특징 비평하면서 쓴 글인데 왠지 와닿는다
부모님 정정하실땐 투다투닥 다투더라도.
늙어 기운없어지신게 눈에 보이면 정말 잘 해드리자.
아 눈물날뻔했네
"꽃 한 번 제때 피워보지 못하고 마른 잎처럼 시들어 가는 내 새끼야 너로 인해 내 인생은 온통 꽃밭이었는데"
여기서부터 눈물이 확 나오네.. 아 먹먹하다
ㅠㅠ
이런거 보면 심란해진다
안그래도 부모님들 나이드시는게 점점 보여서 ㅋ
모 난 자식도없이 고독사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