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청법 논리대로라면 검열 대상인 애니.eva

아스카 첫 등장씬

바람에 휘날리며 아랫도리 노출된거 > 빼박 아청검열 대상임

엔드오브에바 신지 딸딸씬

말이 필요없는 청소년 음란행위 표현

신지와 카오루의 합동 목욕씬

노골적으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해석에 따라 성적인 접촉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될 수도 있음

엔드 오브 에바

미사토의 신지 마지막 키스씬

이것도 성적인 접촉에 포함됨

것도 성인이 미성년자에게 하는 것

물론 에반게리온이 좀 많이 찝찝함을 남기는 작품인 만큼

보는 사람이 불쾌함이 느껴질수는 있어도

이게 성적으로 문란하다, 국민정서를 해친다,

아동성범죄에 연관되어있냐

라고 물어본다면 절대로 아님.

이렇게 한 작품만 해도

검열대상이 될 건덕지가 수두룩한데

이걸 그대로 일본만화에 적용시킨다?

그렇게따지면 나히아같은 소년만화도

목욕씬 노출씬 나왔다고 빼박 대상이 될 수도 있음..

그야말로 70-80년대 불순만화랍시고 분서갱유하던 시절처럼

개신교단체, 학부모단체같은 존재들의 신고만 들어오면

주기적으로 만화책 불태워지는 꼴이 다시 리턴할 수도 있으니

청원이든 반대의견이든 의견을 낼 수만 있다면

눈치보지 말고 표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