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의 세월 동안 스러져가는 육신과 한계까지 다다른 정신을 충성심 하나로 붙잡은 채
오로지 제국과 챕터만을 위해 헌신했던 로드 커맨더가 마침내 기다리던 죽음을 맞이했던 그 순간
......이었는데
단테야! 어서 일어나라! 너는 블러드엔젤의 자랑스런 아들이야! 어서일어나아해!
행정 프라이마크들보고 하래라!
니들이 사람 새 끼들이냐!
https://cohabe.com/sisa/4241550
워햄40k) 워해머 팬들이 모두 울음을 터뜨린 장면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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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제발, 저를 데려가소서! 이 고통을 끝내주소서! 제발!!"
"미안하다 아들아. 살아라. 살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DDOG+
2025/01/09 15:12
"안됩니다! 제발, 저를 데려가소서! 이 고통을 끝내주소서! 제발!!"
"미안하다 아들아. 살아라. 살아야 한다."
DDOG+
2025/01/09 15:13
아 그리고 단테야? 그 행정옥좌에 지금 길리먼 갈려나가는거 안 보이니?
라이온 그 양반? 행정직 맡으면 제국 파멸할 양반이야.
에르빈 롬멜
2025/01/09 15:12
생 : 단테야 마 그리 되았다.
시즈카나
2025/01/09 15:12
아들아 사단장이 현장 뛰는 세상인데 어디서 주임 원사가 퇴역하려 하니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5/01/09 15:13
일어나세요
수호자
RX-78-AL ATLAS
2025/01/09 15:14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주땡1
2025/01/09 15:17
흨흨 단테가 죽다니 너무 슬퍼 딱 1천년 정도만 더 살아서 봉사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