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정청이 안죽고 회복했으면
드럼통 숙청 때도 한번 봐줬으니까 다시 한번 봐준다
Vs
드럼통 숙청 때 한번 봐줬지만 일이 너무 커져서 숙청시킨다
어떤 선택 했을거 같음?
https://cohabe.com/sisa/4241052
신세계) 은근 궁금한 작중 if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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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숙청시키고 싶었으면
서류를 왜 숨겼겠어
살려는 줬을거 같은데 옛날처럼 찐친무브로는 다시는 못돌아갔을거 같음
닥후지. 대사부터가 그렇잖어
솔직히 마지막 유언도 그냥 이자성 각성시킴으로서 경찰한테 엿먹이려는 의도고 이자성을 진짜 숙청할거같진않음
영화에서 보여준 이미지로는 끝까지 갈듯.
이건 죽일 수 밖에 없음.
저 부분을 꼬은게 이거
면먹는하마
2025/01/09 11:13
기회주면서 선택하는거보지않을까
경찰이냐 우리냐?
옐로우모니터
2025/01/09 11:14
살려는 줬을거 같은데 옛날처럼 찐친무브로는 다시는 못돌아갔을거 같음
izuminoa
2025/01/09 11:14
애초에 숙청시키고 싶었으면
서류를 왜 숨겼겠어
()도로롱
2025/01/09 11:14
진실 아는 놈이 정청 자기 밖에 없게 이자성이랑 비슷하게 경찰 처리 다 하고 이자성 경찰이었던거 덮어두고 갈거같기도 하고
힁힁끵끵
2025/01/09 11:14
닥후지. 대사부터가 그렇잖어
뇜뇜
2025/01/09 11:15
영화에서 보여준 이미지로는 끝까지 갈듯.
izuminoa
2025/01/09 11:15
저 부분을 꼬은게 이거
ミクP
2025/01/09 11:15
이미 한번 살려 준 시점에서 이자성 끌어 안기로 했었겠지
삭제 드럼통 공장 삭제 장면 보면 비서가 왜 자성이 살려줌? 하고 쳐다보는데
정청이도 너 씨부리면 뒤진다 표정으로 노려봄
테레시스
2025/01/09 11:15
이건 죽일 수 밖에 없음.
테레시스
2025/01/09 11:18
트럼통때는 정청이 정체 알고있는걸 이자성이 모르는데,
나중가서는 알게 되잖아. 그러면 정청 입장에선 이자성의 정체를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이 본인이니까
언제 이자성한테 뒤통수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살아야함.
판마하고싶다
2025/01/09 11:20
정청이라면 '마 깔꺼면 니가 까라. 딴놈도 아니고 니가 치면 행님이 맞아야지 안쓰겄나.' 마인드 아닐까
ashiwood
2025/01/09 11:22
삭제신 보면 이미 그때 이자성도 정청이 정체 알고 있는거 눈치챈거 같긴 하더라
다만 너무 떠먹여 주는 신이라 그런지 삭제되서... 그때 이자성이 알규 있을 확률이 반반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해
9144434293번째 근첩
2025/01/09 11:16
솔직히 마지막 유언도 그냥 이자성 각성시킴으로서 경찰한테 엿먹이려는 의도고 이자성을 진짜 숙청할거같진않음
백수로
2025/01/09 11:19
애초에 이자성이 죽인건데 if가 의미가있나
너우트
2025/01/09 11:20
중구 밑에 애들이 한거 아님?
백수로
2025/01/09 11:21
살 가능성이 있기라도 했던상황에서 이자성한테 나 살리면 너 감당되냐 한마디로 그 길도 막았지
엥념
2025/01/09 11:22
이자성이 ?? 영화 잘못본거 아니야?
엥념
2025/01/09 11:22
살가망 없다고 의사가 마음의 준비하라고 까지하는데 살릴수 있써?
ashiwood
2025/01/09 11:20
살려두려고 노력은 했겠지만
유언 보면 결국 처단하긴 했을듯
총든버터
2025/01/09 11:21
살리고 죽이고전에 신뢰가 까진게 큼
나중에 조금만 틀어져도 바로 드럼통행이지
야자와 니코니코
2025/01/09 11:21
근데 저 시기 이자성도 경찰 때문에 배신감 느끼고 있어서
그가 눈치채고 이자성에게 경찰라인 정리하게 할 지도 모름
ㅇㅇ(106.101)
2025/01/09 11:21
정청 마지막대사 보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 둘이 죽고죽이는 사이 될거란거 직감한듯
우주고양이
2025/01/09 11:22
일단 지난 일은 용서해주겠지만 앞으로 이쪽할지 저쪽할지는 정하라고 할거같음.
경찰 버리면 돌아온 탕아처럼 품어주고
유게그만하고일좀해
2025/01/09 11:22
살려주고 정청이 대신 강형철(팀장) 담궈버렸을듯
그리고 골드문 정리하고
부회장 자리 주면서 이제 선택하라고..
dark metter
2025/01/09 11:23
애정이 없었으면 벌써 담궜지. 전향할 시간과 기회를 주고 있었는데 끝까지 애매모호 하니까 끝에 죽을때 저런소리 한건데, 만일 살았다면 때려서라도 끌여들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