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형체 캠페인에서 주인공은 존나 구르고 굴러서 최종보스인 목격자에게 가까스로 상처를 입힌후 힘이 다 빠져 후퇴하고
그 이후는 레이드 구원의 경계로 이어진다
그렇게 최정예 수호자 6명이 침입해 목격자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나서 목격자는 도망쳐버린다
그리고 목격자 타도라는 목표를 두고 적이었던 기갑단, 몰락자, 일부 군체랑 연합해서 수호자들은 목격자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목격자에게 상처를 입고선 너무 힘을 무리하게 쓴 나머지 주인공 수호자의 고스트는 죽어버리고 만다
수호자는 고스트가 없다면 일반인으로 돌아가버리기에 수호자는 정말 애처롭게 자기를 다시 되살렸던 거대한 기계인 여행자한테 고스트를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여행자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때 뒤에서 주인공이랑 정말 친했던 케이드-6가 나타나서 자신의 모든 빛을 고스트를 살리는데 쓰고는 주인공한테
"알지? 내가 너 제일 아끼는거."
라고 말하고는 3번째 죽음을 맞는다
목격자는 죽었지만 그 힘의 여파는 메아리가 되어 남아 온 우주로 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얼마 후 그 메아리를 쫓아 네소스에 도착한다
거기서 우주게이와 우주레즈의 사랑싸움을 본다
구라 아니고 시발 이게 스토리다
바로 다음 스토리는 우주좀비 대빵이 예방주사맞고 뒈지는 스토리다
시발 ㅋㅋㅋㅋㅋㅋ
EINSEED
2025/01/08 19:00
차라리 카이아틀과 미연시라도 찍는게 낫겠어....
레리아크
2025/01/08 19:00
날아다니는 우주해병 새끼들이랑 똥싸개만 없었어도 이 게임 불만이 반은 줄어들었을 것.
왜 확신할 수 있냐고?
ㅅㅂ 나도 알고 싶지 않다. 내 머릿속에서 지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