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돈의 시선이 에이돌론을 향했다.
“게다가, 저 사랑스러운 갑주에 흠이라도 나면 어쩌나. 아주 끔찍한 부끄러움을 느끼실 터인데.”
아바돈은 손가락 끝으로 터무니없을 만큼 덕지덕지 장식이 붙은 에이돌론의 견갑을 쓰다듬었다.
에이돌론은 그런 아바돈의 손을 꽉 움켜쥐어 멈추게 하곤 웃음을 지어 보였다.
“우리가 여전히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참 다행 아니겠소.”
에이돌론의 미소 뒤에 말이 이어졌다.
“격렬한 노동 전의 여흥이라 할 수 있지 않겠소? 언제나 이런 유치한 장난은 환영이라오.”
-소설 [새터나인] 발췌-
오도해병들의 사소하고 앙증 맞은 해병스킨십
쟤넨 기열해군이에요
대사가 보라색이니 개10게이해뱡의 상징 엄퍼러스 칠드런이여?
했는데 아바돈이 있군
돌겠네
악!빠톤 일수 해병님과 리all돌론 해병님의 사소하고 앙증맞은 해병스킨십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25/01/07 12:17
쟤넨 기열해군이에요
알뭐시기
2025/01/07 12:18
환장하겠네
아싸독고다이
2025/01/07 12:18
저 세계관은 은하 한 바퀴 돌아서 뒤를 치는 역돌격을 하겠군 ㅋㅋㅋ
모드레드
2025/01/07 12:18
대사가 보라색이니 개10게이해뱡의 상징 엄퍼러스 칠드런이여?
했는데 아바돈이 있군
무관복
2025/01/07 12:20
악!빠톤 일수 해병님과 리all돌론 해병님의 사소하고 앙증맞은 해병스킨십
코로로코
2025/01/07 12:19
돌겠네
촉툴루
2025/01/07 12:35
슬라네쉬 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