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어릴때랑 지금 이미지 정반대인 인물.jpg

내가 주군 명령 씹어서 나보다 오래 일한 동료직원하나 죽고 내멋대로 전쟁하나 벌였지만 그래도 왕 사켜주샘
나 왕 안시켜주면 뭔일 터질지도 모름ㅋㅋㅋㅋ

역이기 죽이는 건 누가 봐도 미친 짓 ㅋㅋㅋㅋㅋ

그런 유방도 한신 잘때 병권 가져가면서 시발아, 내가 너 죽일려고 하면 얼마든 죽일 수 있다. 니 부하라고 생각한 애들 아무도 너 안깨웠어. 내 부하야. 정신차리자? 한거 보면 견제는 했음.

유방 원정 나가있을때 소하랑 장량이 써걱했는데 유방이 다녀와서도 아 왜 죽였어.. 하고 더 말 안했다는게..

유방이 안썰었으니 여태후가 썬거지. 여태후도 안썰었으면 다른 애들이 썰자고 했겠지

여후는 그냥 유방대 공신이랑 유씨 제후왕들 다 목 쳐버릴 생각밖에 없었어서ㅋㅋㅋ

(사실 괴철 말 들었으면 더 일찍 뒤졌음)

했으면 밑에 애들이 따랏을까? 유방을 칠 명분이랑 휘하귀족들이 따라줘야 병사가 나오는 데...저 당시에 유방을 칠 명분이 너무 약함.

한신 밑에 있는 놈들중에 한신이 모반 때리면 목 따려는 놈이 많을까 따르는 놈이 많을까 ㅋㅋ

노진구도 총은 잘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