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둘까...고민고민 하다 둔다는 수가 망해먹는 ㅎㅎㅎ
융두막인가...오막포 인가...고민했는데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건지 오막포는 보는것 마다 셔터 컷수가 40만...60만컷 ㄷㄷㄷㄷㄷ
안되겠다...싶어 포럼의 고수여러분의 추천대로 r시리즈중
R8을 오늘 익산까지 가서 모셔왔습니다...
오막포 컷수 적은물건은 내 예산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니.....
하는일 중 결산자료 정리해야 할게 많아 공연장에다 던져두고 작업합니다...
아직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ㅎㅎㅎ
그란디 R8바디가 싱각보다 엄청 작네요.....쓰고있는 5D바디에 세로그립 달린걸 봐 오다 R8을 보니
절반크기라 ㅎㅎㅎ
집 근처 인삼밭 입니다...차광막을 걷어놔야 하는건데 ㄷㄷㄷㄷ
안심밭 차광막이 멋진 장면을 보여 주네요.
정 들면 다 내 친구입니다. ㅎㅎ
아마도 한동안은 무게때문에 헷갈릴듯 합니다....지금까지는 5디에다 세로그립 달고 70-200 백통물리고도
무거운 느낌이 없었는데.....
할랑할랑 가벼우니 ㅎㅎ
35mm 마운트 하면 휴대폰 느낌 납니다. ㅎㅎ
제게는 50미리가 있는데 내일 한번 물려봐야 하겠네요 ㅎㅎㅎ 이렇게 사긴 샀지만 막상 우리공연 할때나 행사장 에서는 폰 꺼내서 들이대고 있지....싶어요...
안그래도 사진,영상이 괜찮다는 s23을 눈독들이고 있는디요 ㄷㄷㄷㄷ
지름신 이양반은 딴데가서 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