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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고구마랑 밤을 구울 거에요! 혁명이 아니에요!)
12/31일, 한 해가 몇시간 남지 않은 오늘,
여우찻집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어요!
예전 여우온천장에서 봤었죠?!
점장의 오랜 지인인 푸른뱀(원래는 용이에요!)이
놀러왔답니다!
2025년은 푸른뱜의 해래요.
매끈한 뱀이 스르륵 지나가듯,
별일 없이 스르륵 평화롭게 지나가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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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그림정산을 올릴까 했는데
올해에 그림을 400장을 그렸더라고요..
파워메탈러 도미누스
2024/12/31 19:33
4백 장...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파파굉🦊
2024/12/31 19:34
야해서 경고먹은 그림도 있답니다!
보스맨
2024/12/31 19:33
뱀 눈 똘망똘망해서 귀엽
🦊파파굉🦊
2024/12/31 19:34
귀엽다니 다행이에요! 오늘 그리는데 안귀여우면 어쩌지 하면서 계속 수정했었답니다 ㅠ
다만세시난계
2024/12/31 19:37
가자! 새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