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500분의 1 수준의 파칭코가 많았음
3만엔 이상을 들이부어도 한 번 당첨될까 말까한 확률이었는데
정부에서 파칭코 업계를 약화시키기 위해
사행성 요소를 죽이는 방향의 정책을 실행함
그 요소가
당첨확률 1/320을 최대치로 조정하고
한 번 당첨될 때 받을 수 있는 구슬 수를
2400에서 1500까지 줄여버림
그래서 도박성을 최대한 줄인 정책을 실행해서
얼마 전까진 계속해서 천천히 말라죽어가고 있었지만...
얼마 전부터 규제를 슬금슬금 풀더니
이젠 규제 전과 다름없는 모델이 생산되기 시작함...
로비 존내 했겠지;
스치프
2024/12/27 21:30
로비 존내 했겠지;
대엘리
2024/12/27 21:31
그냥 정부에서 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관리하는 사람 주머니에 더러운 돈이 들어갔거나
5324
2024/12/27 21:31
1/500은 안된다고 했더니
역시가 1/499.9가 나오는군 ㅋㅋㅋ
폭콜라
2024/12/27 21:31
그냥 하도 말이 많으니 좀 규제하는 척 했다가 다시 늘린 건가
미확인생물체
2024/12/27 21:31
왜 규제가 다시 풀린거지?
<NULL>
2024/12/27 21:33
규제를 하려는 압력이 있으면 규제를 풀거나 피하려는 반발이 생기는게 당연하니까.
그래서 출구전략이 필요한 것.
mohoyaru
2024/12/27 21:31
규제라도 유지했으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결국 돌아가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