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전.. 전전.. 전전전...'.에이브이i

독일에 나가 있는 그 야당 대표는 아마도 이 방송 내용마저도 자신을 편들었다고 괘변을 늘어놓고도 남을 사람같아서
은근 걱정이 됩니다.
남이 본인을 욕하는 것을 전혀... 전전혀 전전전전혀..... 눈치 못채는 양반이 되어 버렸거든요.

안장종지. 손형도 놔버림..

손앵커가 이제는 안씨의 실체를 확실히 알게된듯하네요 .....전 전 전 .....그렇죠 나라가 망하는데는 부패한 공무원이 있다죠 ....그런 적폐를 걷어내려고 애쓰는게 문통과  청와대 그리고 더민주당인거구요 ...그걸  꼭 알아줘야할 사람이  언론에 있다면 손앵커라 생각합니다

손앵커는
누가 부패를 걷어내려는 세력인지
알아야함

아 화가 난다 암철수

안철수는 누구껍니까?

제대로 깠네요. 손옹이 화난듯.

안을   좋아하다  설마설마 하다  그것의  아바타인게  확실해지니  실망하고 돌아선거 아닌가요  암튼  오늘  손석희님의  멘트에  한참 놀라고  웃기기도  하고요

'결국' 손서키마저도 버린 안찰스

아무래도 감싸줘선 안될 놈인가 싶은게지~

딱 저런 포맷으로
안철수의 장바구니던가
워낙 말이 안되서 기억도 안나던 기획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제와서 입장 바꾸네...

애초부터 손석희씨가 안철수를 좋아한 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현실파악 못하고 아둔한 사람 아니에요.
다만 어떤 의미에서 건 권력의 집중은 역사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는 걸 알고 있고 그 우려를 담았던 것이 간혹 문통 지지자들과 엇박자가 났었죠.
학교에서 똘이장군 이승복 틀어주던 제 어릴적 경험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미디어에 대한 반감을 통한 감시가 때로는 위험해 보일 때도 있지만 그러면서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고 생각해요.
치열하게 이것이 옳은 것인가라고 묻는 사람들이 자꾸 많아지니까요. 횡설수설입니다만.. 실수하더라도 뱉고 이야기 하고 그래야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다만 그 와중에 조금만 더 말을 정제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난 손옹이 안철수 좋아하는지 모르겠던데
대파도 그렇고
그거 하나갖고 너무 몰아갔었음
적폐청산에 아군인데
그런거 신경 안쓰실양반이겠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단편만 보고 몰아가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