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선 죽어도 이상하지 않고 애니도
최대한 개연성 있게 해놓긴 했는데 머리도 좀 잘리고
절벽에 떨어진 상태라 누가 봐도 죽었을 상황
그런데 폴나레프는 어떻게 살아남은걸까?
일단 절벽에서 떨어진건 그때 기지를 발휘해
갑옷 캐스터 오프 한걸로 피해를 거의 최소한다 치더라도
가장 큰 문제인 부상을 어떻게 커버할 것인가?
1.육신의 싹의 영향이 조금이나마
남아 생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오쿠야스 아버지 생각하면 나름 신빙성 있지만
애초에 육신의 싹은 이미 빠진지 오래라 확실하지 않음
2.바닐라 아이스, 디오와의 전투 중 그 둘의 피가
부상입은 곳에 침입한게 어떻게 적용해서 생존력이 올라갔다
그런데 이 경우 백퍼 시생인이 될테니 가능성이 가장 적음
3.대충 개연성 있게 연출하려다 그만 미스를...
아니 머리가 쪼개졌는데 어케 사냐고
저 상황에서 죽어도 살아도
어떻게든 말이 되는 편리한 캐릭터 폴폴이.
일단 실버 채리엇은 갑주 있으면 방어력 올라가니까 그것 덕에 살아났다는 설이 설득력 있더라
근데 이러면 보스 능력 척 보자마자 스피드로 이겨먹지 못할 상대인 거 깨닫고 바로 갑주를 유지하며 방어전을 편다는 미친 판단력을 가진 폴나레프가 또 대단함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2024/12/26 22:30
일단 실버 채리엇은 갑주 있으면 방어력 올라가니까 그것 덕에 살아났다는 설이 설득력 있더라
근데 이러면 보스 능력 척 보자마자 스피드로 이겨먹지 못할 상대인 거 깨닫고 바로 갑주를 유지하며 방어전을 편다는 미친 판단력을 가진 폴나레프가 또 대단함
마기스토스 스푼
2024/12/26 22:35
3부에서도 크로스파이어 허리케인 정면에서 맞았는데
갑주 팅 하며 멀쩡했지
scama
2024/12/26 22:32
아니 머리가 쪼개졌는데 어케 사냐고
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2024/12/26 22:34
기합이 있으면 어떻게 어떻게 해서 안죽고 버틸 수 있음
FU☆FU
2024/12/26 22:32
저 상황에서 죽어도 살아도
어떻게든 말이 되는 편리한 캐릭터 폴폴이.
BU_World
2024/12/26 22:34
3부 파티 애들 보면 솔직히 2부 카즈 제외하곤 다른 보스나 스탠드 유저들 씹어먹는 수준 아니냐
귀네즘
2024/12/26 22:35
솔직히 말해서 디아볼로가 걍 목을 땄다면 영원히 죽지도 않았을것
갓지기
2024/12/26 22:35
답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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