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CC 라는 기술
원래 있던 기술인데
그냥 SUV 같은 경우 롤링이 심할수 있으니 이걸 잡아주기 위해
바퀴 4짝에 서스 달아서 코너에서 한쪽으로 쏠리면 전복 위험성이 높아지니
이걸 방지하고자 반대편을 조절해서 수평을 맞춰주는
근데 이기술이
포르쉐 911 이나 스포츠카에도 적용이 되면서 .....
승차감이 좋아졌다고 인식이 되어버림
맞는 이야기임
당연히 상시로 따로 노니깐 승차감이 두둥실 911 정도에 요거 들어가면 두둥실 약간 승차감 좋아지는 느낌이 있음
그런데 문제는
스포츠카의 경우 코너를 돌때
수평을 맞춰버리면
당연히 언더 성향이 날수 뿐이 없음!!!
근데 여기서 사람들은
코너를 똘때 더 안정적으로 빠르게 탈출 하게 되었다 라는 후기를 남기는 사람도 있음
근데 문제는
PDCC 옵션 선택을 하려면 무조건 리어엑슬 스티어링 옵션을 넣어야함
그니깐
리어렉슬 영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롤링에 대한 부분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음
롤링을 잡는 PDCC는 언더 성향을 띄게됨
그런데 PDCC와 함께 넣어야 하는 리어엑슬 스티어링 영향으로 탈출을 도왔는데 PDCC 덕으로 탈출이 쉬웠다 의견을 내고 있는
분들이 계심!!
참고로 GT3 이상 날것의 스포츠카에는 PDCC가 없음
아 완벽히 이해했어
슬로우 인 패스트 아웃.
아 그래서 저렴한 내 suv는 커브 돌때마다 짐들이 다 자빠지고 난리가 나는구나ㅠㅠ
걍 포르쉐 사면 되는거 아입니까
gt3사지 않는가면 PDCC를 넣자
롤링이 생기면 그걸 반대편을 눌러주는 장치는
스테빌라이저라고 아주 원시적인 하체부품이 있습니다
반대를 띄워주는게 아니라
반대편을 눌러주는겁니다
이분이 정답입니다 ..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평을 맞춰준다고 수정하였습니다^^
안전속도로 커브를 돌면 됩니다
과속을 하게 되니 그렇죠
저거 타는거 보니까 이게 기울어진걸 감지하는게 아니라 그냥 엑셀 뷁 핸들따라 작동하는듯 보이더란
가끔 선제로 쳐들고 늦게 내려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