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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후기.jpg
1. 감독의 이전작들과 비슷하게 끝까지 적당히 긴장된 분위기로 연출됨
2. 오글거리는 대사나 연기 없음
3. 영상미가 매우 좋고, 의상이나 건물등 고증이 잘 된거까진 모르겠으나 이질감 없어서 보기 불편하지 않음
4. 어떤 미친놈이 영웅보다 못하다고 내려치기 하는데, 영화가 불편한 일뽕들의 역바이럴이었다고 생각됨
5. 쪽바리들은 기회를 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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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얼빈 보러왔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아들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그 미친놈 여깄습니다. 일뽕은 없습니다.
취향은 개인적인거니까요.
저는 아들때문에 영웅 100번은 봤습니다만. 글쎄요.... 비벼지지도 않습니다.
저는 정성화 영웅 보고 너무 실망이 커서 사실 극장가서 보기 망설여 지네요
어차피 아는 내용인지라 얼마나 그때 당시의 순국 열사들의 심정과 감정을 잘 담아 냈는지 보고 싶었는데... 영화 영웅은 진짜 오글 거려서 중간에 나오고 싶었네요 ㅠㅠ
하얼빈은 아닐거라 생각은 하는데 ... OTT 로 볼까 극장 가서 볼까,,, 영화 영웅의 트라우마 때문에 고민 고민
영웅이랑은 전혀 다른 영화입니다.
영웅이 오히려 호불호가 심한것은 뮤지컬영화이고.. 또 독립투사들을 좀 우습꽝스럽게 표현한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하얼빈은 그런거 1도없어요.
저도 오늘 봤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영상미 하나로만 봐도 볼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