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의외로 진짜 강한 애

K2

영광의 날 이벤트 스토리에서 혼자 소대장의 위엄을 보여줬다.

작중에서도 휘하 소대원(캘리코, 썬더, AEK-999, TMP)에 비해 확실히 강하다는 평.

다른 애들이 엑스컴 찍을 때 혼자 진삼국무쌍을 찍었는데

사실상 영광의 날 이벤트 스토리에서 전투는 죄다 K2가 담당했다.

최종보스로 등장한 페일도 K2 하나를 못이겼을 정도.

추후 캘리코의 개조 스토리에서는 편극광 시점에서의 K2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ATK 소대원들을 데리고 정규군을 상대로 활약을 펼쳤다.

사실 편극광 스토리는 지휘관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불리한 전장이었는데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리고 소대원들을 챙겨서 전투를 지속해 정규군을 저지했다.

여러모로 무력과 지휘력 모두 뛰어난 편인데 이정도 활약을 보여준 애들이 흔치 않다.

그러나 유저들의 시선에선 그냥 맛있다 맵다 모질이일 뿐